제목의 발안에 많은 고심을 이룬듯한 수석으로 보입니다. 마치 언 조각가의 브론즈 조각품에 현대적 수법의 기법으로 조각된듯한... 아마 마산의 문신 조각가의 조각 한점이요 하더라도 속아 넘어갈듯한... 그 시절의 그리움을 음각화 수법으로 압축 조각한 그리움의 詩 인듯 합니다.
위 도형의 물체는 중력쪽에서 중심으로 균형이 않 맞는듯, 그래서 그는 한자리에 머물지 못하고 제 자리를 찾으로 어릿광대가 타원을 돌듯
돌아가려는 느낌이... 그러나 그에겐 제 자리는 없다는... 제 자리를 찾을려면 균형과 비례를 먼제 맞춰야 할듯,,, 아마 우리 인생에서도 답이 없는데 답을 구하려는 의도보다는 답의 조건을 먼저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선행되야한다는 역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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貝|탐석기--수석자랑(햇돌)
해곡 정희성|2010.11.26. 10:
후세백작10.11.28. 20:35
2분된 구도사이에 약간 질박한 화강암색체를 지닌 타원구의 돌 하나. 그는 이 사진의 위치가 종착이 아닌듯.. 2분된 구도가 약간의 경사로 안전하게 미끄러질수 있는 분위기와. 그곳에서 팽이처럼 회전하며 움직일수있는 모양의 수석. 발레리나의 고향은 정지된 동작이 아니라 움직임사이의 균형이랄수 있다면 이 수석은 지금의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사뿐하게 회전할수 있다는 느낌과 그럼, 지금의 휴식보단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움직임을 지자아내는 상태가
고향이란 느낌을 자아내는군요. 이것이 저의 감상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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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백작10.11.13. 04:01
정말 "문신"이란 조각가의 흑단나무로 처리한 작품같은,,,, 수석으로 감정은 잘 모릅니다만 어느 이름있는 조각가의 씨리얼적 조각이라면 . 영원등 그런식의 제목이 달렸슬 것이다.
<bgm>463</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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只心島 (시간이 멈춘 섬~~)
해곡 정희성 2010.04.25. 10:12
거제 함목産 7x5x3
후세백작10.04.26. 07:23
세상엔 공기도 비닐봉지에 넣어 판다던데, 시간은 무엇일까?? 모든 사람들이 가장 지켜야되고 가장 많이 쓰이는 단위가 시간이지만 그것은 있는것인가? 없는 것인가?? 무엇으로 측정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면서 인간은 돈에 속박이 아니라 그 재화들을 얻기 위해 시간에 구속을 받고 산다.
지금 이 작은 돌멩이 하나에서 사건은?? 빙빙 돌며 회전하는 속도감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 속도속에서 일시에
그 궤도가 깨졌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현상이야 나타나지만 유형이 아닌 무형의 앞,뒤도 알기 곤란한 이 시간도 깨졌슬까?? 관념론의 시간이 깨졌다면 그 현상은 어떻게 봉착될까 하는 점의 싸인을 담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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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空月波|탐석기--수석자랑(햇돌)
해곡 정희성2010.03.29. 13:33
후세백작10.03.31. 00:18
오렌만에 좋은사진,,, 저의 날림평전을 한마디 하렵니다. 사각의 캔버스에 하나의 그림을 이보다 더 크게 그릴순 없다. 하며 이 滿型의 둥그런 타원의 칼라는 흑색으로 모아집니다.
마치 생산을위한 힘찬 여인네 둔부같기도한,,,,,, 또는 블랙홀같은 검은 미지의 이미지로 변하는 역동성, 돌멩이 하나에 이만한 힘을 느낄 수 있다면 .... 이 돌멩이는 예사로이 우주에 던져진 한점은 아닐것입니다.
지금까지 수석에 저의 댓글들이 혹 침해라 생각하시면 보다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오늘도 꼬리글 세개 횡설수설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