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 편집증과 증오와 전쟁의 철학, 심리학, 정치학
역사가 되풀이해서 보연 준 것처럼 펜은 칼보다 강하기 때문에,
멋지고 정통한 것으로 여겨져 흔히 순진하게 모방되고 유행을 타게 되는 지배적 철학,
교의, 신념 체계들의 진실 수준을 판단하는것이 결정적이다.
이러한 것들은 자기애, 즉 우월하고 '특별'하다는 에고 팽창에 대해 호소력을 갖는다.
사회에 미치는 이들의 효과는 그 숨은 오류가 마치 파국을 부르는 숨은 악성종양과도 같다.
(마르크스주의 하나가 1,000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궤변과 개념적 상대주의가 학계, 예술, 대중 매체를 통해
검증 가능한 진실을 대체함으로써 허위가 퍼져 나간다.
상대주의 철학의 요지는,
현대 세계를 크게 이롭게 한 것들 (즉, 과학, 항생제, 전기, 수송, 위생, 식량 생산, 윤리, 도덕, 법률, 시민권, 헌법, 경제)을
탄생시킨 지적/철학적 기초 자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최근의 프랑스 지식인들은 철학적 퇴보의 일차적 근원이었는데,
그들은 집단적으로 180에서 190으로 측정된다.
그것은 탁월함(460으로 측정)은 커녕 지적 타당성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미국에서 거짓된 궤변의 주요 근원은
허버트 마르쿠제(145로측정)의 영향력과 저작이었다.
그것은 마르크스주의 변증법과 이원적 오류를 기반으로 했고,
학계와 할이우드에 '새말'(조지 오웰의 소설에 나온 말인데, 말을 바꿔서 하는 것.
즉 전쟁을 펼와로 , 거짓을 진실로, 자유를 속박으로 부르 는 것),
정치적 올바름, 엘리트주의를 퍼뜨리는 결과를 낳았다.
마르쿠제 이론은 '문화적 마르크스주의'로 통칭된다.
마르쿠제가 장려한 기본 개념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언론 자유는 통제되어야 한다.(그리고 보수적 이성과 논리 혹은 윤리를 제거한다.)
2. 자유는 전체주의다.
3. 민주주의, 윤리, 진실, 도덕은 독재적이다.
4. 허구와 공상은 진실이다. 하지만 실상은 거짓이다.
5. 폭력은 비폭력이다. 정부와 규제에 대항하는 폭력은 갠찮다.
6. 이데올로기에 힘이 된다면 거짓말도 갠찮다.
7. 비판 이론(145로 측정)은 이성과 이성의 전체주의적 속박을 해체한다.
8. 갖가지 섹스가 노동보다 우월하다 (반자본주의)
9. 관능적 만족이 제일의 윤리이어야 한다.
10. 과학은 억압적 정치 과정이다.
11. 교육의 목적은 주입이다
12. 모든 소수집단은 피해자다
13. 문화적 마르크스주의는 이성, 윤리, 도덕보다 우월한데, 그런 것들은 억압적이다
이상으로부터, 마르쿠제 철학의 중심 초점이,
프로이트의 원시적 '이드' 속에 거하고 있어 유아적이고 자기애적인 에고라는 것은 분명하다.
'상재주의적' 주지화의 복잡성은, 결국에는
"어느 다리 다음에 어느 다리가 나가느냐?"고 질문 받자 도랑에서 뒤집혀 버리고 만 지네 꼴이 된다.
포스트모던적 해체주의와 재건주의를 비롯하여 그와 엇비슷한 이론의 상대주의적 수사는,
잘해봤자,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어느 등장인물의 성찰,
"말이란 그게 무슨 뜻이라고 내가 말한 것만을 뜻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를 벗어나지 못한다.
캐롤의 위대한 고전 제 7장에서는 ,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를 결과적으로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는
요즘의 사회 정치적 철학하기의 혼란 밑바탕에 있는 것을 보여 준다.
예를 들면,
그릇된 사회 정치 이론들이 가져온, 지금은 익숙한 '예상치 못한 결과,' (Charon.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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