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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41편_<노를 내려놓기>_고아라
김세진 추천 0 조회 69 25.04.28 21: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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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9 07:50

    첫댓글 다읽었습니다.

    당사자를 이해하고 강점을 발견하는 건 경청에서 시작된다는 말. 기억하고 오늘도 당사자를 만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

  • 25.04.29 08:36

    다 읽었습니다

  • 25.04.29 09:34

    다 읽었습니다. 제가 맡았던 첫 사례가 생각이 납니다. 당사자분께서는 "복지관에 바란 거 1도 없습니다. 그냥 내 이야기 들어준 거, 나와 이야기해 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계획으로 잡았던 것들을 도와드리기 위해 함께 했었는데, 결국 도와드린 건 없고 종결 이후 당사자분께서 둘레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다 해결하셨습니다. 저는 뭐가 그리 급했는지 병원 진료가 시급했다고 생각되어 병원 동행을 했는데 당사자께선 차안에서 나눈 이야기가 더 도움이 되었다고 표현하십니다. 그렇게 저의 첫사례는 종결상담 때가 되어서야 당사자와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상황에 압도되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 매번 노력하지만 쉽게 되지 않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25.04.29 10:16

    다 읽었습니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만나는 사람에 대한 진정성이 글 곳곳에 묻어져 있는 게 보입니다.
    경청하고, 식사하고, 만나고, 제안하고 다양한 일들이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고아라 선생님이 전동 휠체어 지원서 작성을 위해
    어르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 나머지 부분을 도운 것들이 스스로 변화라고 밝힌 부분이 눈여겨 봐집니다.
    쉽고 편하고 그간에 했던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 본인을 알아차린 것이죠.

    어르신이 자신의 필요를 작성한 글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선생님의 변화가 어르신에게도 전해져 선생님과 이야기하며 추가한 글처럼
    이제는 문제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지원을 통해 할 수 있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어르신으로 지내시길 맘 속으로 응원해봅니다.
    기록 감사합니다!

  • 25.04.29 12:30

    다 읽었습니다.

    어르신을 존중하며 강점을 보려 했지만
    ‘제 기준으로’ 존중하고 강점을 ‘보기만’했다는 말에 저도 마음 한구석이 찔렸습니다.

    노를 내려놓고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만나야겠구나 배웁니다.

  • 25.04.29 14:20

    다 읽었습니다. 선행 학습이 빛을 발하는 순간들에 더 열심히 읽고 공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5.04.29 17:38

    다 읽었습니다.

  • 25.04.29 18:22

    다 읽었습니다. 뒷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

  • 25.04.29 19:18

    다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4.29 22:04

    다 읽었습니다

  • 25.04.29 22:44

    41편_완독하였습니다.

    가치와 철학이 모호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읽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르신을 움직이는 건 선물이 아닌 사람이였다는 것!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또다시 확인하는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4.30 01:57

    다 읽었습니다.

    <경청> 두 글자만이라도 기억하겠습니다.

  • 25.04.30 09:01

    다 읽었습니다. 소중한 원고 고맙습니다.

  • 25.04.30 13:55

    다 읽었습니다.

  • 25.04.30 14:44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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