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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새마을부녀회, 배추김치,깻잎무침 300가구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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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언숙)는 8월27일(목) 오전9시부터 부천시새마을회관 에서 각동 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40명과 함께 배추300포기와 깻잎으로 여름철 더운 날씨에 지친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줄 배추김치 와 깻잎무침을 만들어 부천시 관내 각동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해 주는 사랑 나눔 이웃사랑실천운동사업을 실시하였다. 지난 7월 21일(화) 1차로 이웃사랑실천운동 밑반찬 만들기 사업에서는 열무김치와 오징어젓갈을 만들어 전해드렸고,
이날 실시한 2차 사업에는 배추김치와 깻잎절임을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가 만든 김치와 반찬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골라 맛있고 정성을 들여
만드는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여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정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드는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음식인
만큼 이웃들에게 더운 날씨를 이기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인 부천시새마을회장, 설훈 국회의원, 이음재 새누리당 원미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영순시의원이 참석하여 이웃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였으며 덥고 습한 날씨에 고생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였다. 땀 흘리며 정성으로 만들어진 반찬은 부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300가구의 홀몸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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