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수해지역 이재민 돕기에 나서
일시 : 2020년 8월 26일
장소 :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지부장 하동규)는 2020년 8월 26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수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마련하여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였다.
구호물품에는 대구지부에서 마련한 100여만원 상당의 백미(쌀)와 대경상록자원봉사단에서 마련한 라면, 치약, 수건 등의 생필품들이 포함되었다.
공단 하동규 대구지부장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공단은 국가적 재난에 대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전달한 구호물품은 경남 하동지역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과 하동규 대구지부장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과 하종성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총단장
매일신문 (2020.8.26)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