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님,파마님,콩콩이님,핑크님,순자님,해바라기님,블린크님 그리고 나
항상 휴일봉사 하면서 느끼는점이지만 이번주 봉사날엔
정말이지 손이 부족할 정도로 일이 많아 정신이 없었다.
봉사내용.. 애들방 배변판 청소와 바닥청소,소독..
급한 쥬크님의 유기견 신고로 블린크님 구조출동하였으나
구조 실패
홍역으로 인한 설사와 탈수 각막이상으로 영양결핍을
보이는 써니, 두리, 하나, 토니, 츄 링거셋팅트 영양제
와 비타민 투여 각막질환 치료 병행
홍역바이러스로 인한 보호소 각방의 정리와 소독
(견사 대이동, 케이지 정리)
피부병걸린 가리, 발바리, 코코의 가려움 소양증주사처방
4월19일 중성화 수술 14두 와 깨순이 투약실시
사진촬영할 시간도 없을정도로 손이 부족한 날이였다.
밖에 방치되어있던 진돗개들에게 나영란 수의사선생님의 도움으로
링거를 꽂게 되었는데 보조하시면서 고생하고 피도 보신
순자, 해바라기, 파마님
홍역으로 인해 전혀 먹지 못하는 토니와 츄에게 엠에프원을 먹여주신
쥬크님
돌산으로 된 낭떠러지로 구조 나가셔서 죽을뻔한(?)
블린크님
4개방 보호소 배변판과 보호소 바닥청소를 혼자서 해내다시피 한
콩콩이님
임시보호와 토요일 진료봉사에 차량 지원으로 몸을 아끼지 않은
핑크님
정말 모두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카페 게시글
동물보호소 봉사후기
4월 20일 보호소 봉사 후기
샤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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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03.04.21 10:4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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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사진 한장 찍을 여유도 없는 봉사였습니다. 보듬이 시작이래 가장 많은 일을 하고 가장 바빳던 하루였습니다. 이런식으로 해나간다면 머지않아 보호소도 우리가 원하는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소망합니다.
수고하세요...건강하시고요..
난 왔다 갔다 했는데 언제 나만 뻬놓구 다 해부러갔구,,,, 그냥 통닭 쪼가리와 무시국물만 축 냈슴다. 혹시 아쉬움 남은 일 있었다면 ... 담주에도 또 그 담주에도 해봅시다. 정말 수고 많으셨씀니다.
계장님이 계속 잘 지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욕과 방향이 맞아야 효율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이 이뤄질거라 믿습니다. 저희들의 의욕을 올바른 방향으로 지금처럼 ..앞으로도..계~~속 끌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