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쉬칸 찌욘 24/7 기도센터
이사야 62장
찌욘을 위하여 내가 조용히 있지 않고 예루샬라임을 위하여 내가 잠잠하지 않으리니 찌욘의 의가 광채처럼 나오고 예루샬라임의 구원이 횃불처럼 나올 때까지 잠잠하지 않을 것이다.
이방나라들이 네 의를 보고 모든 왕이 네 영광을 보며 여호와의 입이 정하시는 새 이름으로 네가 불릴 것이다. 너는 여호와의 손에 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고 네 하나님의 손바닥에 있는 왕관이 되어 더 이상 너는‘버려진 자’라고 말해지지 않고 더 이상 네 땅은‘황폐하다.’라고 말해지지 않고 너는‘헾찌바’라고 불리며 네 땅은‘베울라’라고 불리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셔서 네 땅과 결혼하셨기 때문이다. 총각이 처녀와 결혼하듯이 네 아들들이 너와 결혼하며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듯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실 것이다.
예루샬라임아, 네 성벽들 위에 내가 보초들을 세웠으니 그들이 온 낮과 온 밤 늘 조용하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를 기억하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아서 그도 쉬지 못하시게 하여라. 그가 예루샬라임을 세우셔서 그 땅에서 찬양을 받게 하시기까지.
여호와께서 그의 오른손과 그의 강한 팔로 맹세하셨다.“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의 먹을 것으로 주지 않고 네가 수고한 네 단 포도주를 이방인들로 마시게 하지 않고 그것을 거둔 자들이 그것을 먹고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것을 모은 자들이 내 거룩한 뜰들에서 그것을 마실 것이다.”
성문들을 지나가거라, 지나가거라. 그 백성의 길을 닦아라. 큰길을 돋우어라, 돋우어라. 돌을 치워라. 그 민족들에게 깃발을 들어 올려라. 보라, 여호와께서 땅끝까지 듣게 하셨다.“딸 찌욘에게 말하여라. 보라, 네 구원자가 와서 보라, 그의 보상이 그에게 있고 그의 보답이 그 앞에 있으니 그들을‘거룩한 백성’,‘여호와의 속량받은 자들’이라고 부를 것이다. 그리고 너는‘여호와를 구하는 여자’,‘버림받지 않은 성’이라고 불릴 것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