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요일 선배님들 니오신날이다
신정교에서 두명이 출발해서 합수부 도착하니 선배님들 나와계신다
오늘도 변함없이 전기 자전거다
잠시후 용산팀 도착한다
7명이서 출발해서 김포갑문 도착하니 이한칠님 미도착이다
쉬면서 기다리니 오랫만에 등장하신다
여유롭게 쉬다가 출발해서 고촌입구 새로운쉼터에서 휴식한다
지난번 갔을땐 공사마무리가 덜됐지만 오늘은 마무리다
한참 쉬다가 출발해서 식당에 도착해서 배불리 먹는다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온몸에 땀이 장난 아니다
다먹고 나와서 집으로향해 출발하다가 이한칠님과 달리며 이별하고
김포갑문에 도착해서 쉬다가 출발해서 방화대교에서 잠시쉬고 합수부까지 달려온다
좀쉬다가 선배님들과 이별하고 산즐러로 달린다
오다가 우연히 나심심님 만나서 산즐러로 같이 달려간다
사계님 안장 우측이 찌그러저서 바꾸러러 간거다
작업하고 이별하고 집으로 달린다
금요일은 쉽니다
첫댓글 성큼 봄이 고속질주하며 다가왔어요
맑고 파란하늘과 간만에 맘껏 호흡할 수 있는
날 선배님들과 샤방 샤방 즐겼네요
언덕을 힘도 안드리고 후루룩 올라가셔서
후배들이 깜놀 했네요
오늘도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수요일~ 기온도 높고 공기도 맑으니 더 좋을것이 없는날입니다. 강변 자전거길에는 봄 쑥이랑 냉이가 촘촘이 돋아났네요. 매연가득한 이곳 도심 한가운데가 아니었다면 벌써 어느집 식탁에 올라갔을것인데..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아침하늘은 흐림이지만 기분은 맑음. 어르신들 앙증맞은(?) 전기자전거를 따라 김포로 나들이갑니다~~긴 겨울 움츠리고 견디었던 나에게 주는 보양식 장어구이! 바오로님 복분자 생각이 간절하였네요^^ 배불리 먹고 나오니 맑아진하늘에 예쁜구름이 둥둥...그림같은 하늘을 머리에 이고 아주 신나서 달려서 합수부로 컴백^^ 방향 다른분들과 이별하고 다음날을 기약하며 기분좋은 오늘일정을 마무리!
병소언니! 안 나오시니 엄마없는 아이처럼 꾀죄죄합니다 ㅋㅋ. 감기 때문이라 들었는데 빨리 가뿐히 털고 나오세요. 보고싶어요♡ 병소언니, 연수언니 다 계셔야 비로소 완성체가 되는거 같거든요^^
고촌 가는줄 알았으면 참석했을텐데... 김포 생태공원 넘어 가는줄알고...시간이 좀 부족할거같아 망설였는데, 대신 밀린 빨래 와 청소 로 온종일 보냈어요. 사진으로 장어 구경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