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어디든지 지나다 점심특선이라 적어진 곳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 가족이 많다면 집에서
하는데 와이프와 저 둘이니
점심은 외식이 오히려 경제적이며 항상 먹는 반찬이
아닌 새로운 먹을거리는 즐거움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가 사는데 제일 기본적인 건 먹는 것이죠.
이게 해결되어야 다른 생각이 들고 일차적인
먹을거리가 충족되지 않는다면 모든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점심특선을 찾아
이곳저곳 들린 업소들의 분위기는 어떤가?.
왜 사람들이 그 집만 찾지? 왜 고객은 깨져가며 그 집 음식을 먹을까...?
항상~~~~ '?' 먹어보면 뭔가 다른 점이 있더라고요.
제가 잘 가고 있는 식당 운남동
‘뚝빵추어탕’집입니다 이 집은 사람들이 항상 북적북적
만약에 조금만 늦으면 대기 순번대로 들어가니 기다려야 합니다.
역시 음식은 사람들이 많이 간 식당이 맛도 좋더라고요.
사람들이 많으면 맛도 좋고요.
뇌가 반응하는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남이 장에 가면 덩달아 가는
격이지요, 이런 점에 착안 어느 식당에는 스피커를 밖으로 설치 지나는 사람을
소리로 유인하는 식당도 있다고 그래야
이것도 한 방법 같아요.(내 생각)
제의 경험에 의하면 고객이 많으면
맛이 있다든가 아니면 인테리어가 잘 되었다든가
아니면 서비스가 좋다든가 고객에게 뭔가 서비스대하는 법이
다르다든가 등등 특별한 뭐가 있습니다.
그제헬스장 가는 길에 우연찮게 광고(삼희불락)를 보고
어제 전화번호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그곳에 도착한바
과거에 자주 갔던 부근의 식당이더군요.
주차장을 찾는데 한참이나 서성거려
겨우 한 바퀴들아 조그마한 공간을 확보 그곳에 주차했습니다.
이때 들린 시간이 11시 40분인데 사람들이 듬성듬성 앉은 고객
다른 곳하고 차별화시켜 칸막이를 유리로 처리하니 고급스런 느낌도 들고요.
바닥도 일반타일이 아니라 땅색으로 번쩍번쩍 빛나게 만들어 한층 멋을 부려
싼 음식점이지만 고급스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난 호박지게를 원했고
와이프는 낙지를 원하였으나 내가 고집을 부려
호박으로 시켰더니 별로 오늘 다시 이곳에 다시 와 불락인
낚자 비빔밥으로 시켰더니 낚자는 몇 개에 불과했지만 참기름이 진짜라서
참기름냄새가 그런지 참 맛 있고 좋습니다.
고급스런 분위기도 첫째지만
음식은 첫째도 둘째도 맛이 좋아야하고요.
둘째는 분위기 셋째는 종업원의 친절이 요식업으로
성공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낙마입니다.
남들이 성공하니까 나도 성공할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이는 처음부터 선택하지 말고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give하여 인심이나 쓰는 게 낫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서
자녀들이나 혹은 주변에서 요식업을 하겠다고 맘먹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한 교육과 이론서 100여권을 읽고 현장경험을 여러 곳에서
쌓아 시작하라고 하십시오. 이게 바로 낙마하지 않는 길입니다
우리나라의 요식업하시는 분들은
100명이 시작하면 10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그냥 낙마하며
인테리어 하는데 보통 작게 잡아도 2.3천만 원은 훌쩍 투자비가 듭니다.
이게 요즘의 식당업입니다 주로 퇴직자 여러분들이
종자돈이 있다고 충분한 경험도 없이 뛰어들다 그냥 낙마하는 사례가
얼마나 많아요. 이론 교육도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경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mbc텔레비전에서 소개한 ‘윤은기의 죽어가는
점포 살리는 프로그램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요
이분의 키포인트는
1.매장 내 전기세를 아끼지 마라
2.입구를 자석처럼 빨아 땅기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고전풍 또는 들어가고 싶은 식당 의욕을 부리는 식당)
3.맛으로 승부하라
(고객은 맛이 있으면 깨져가며 먹고 갑니다)
4.잘 되는 식당 견학하라
(잘 되는 식당은 뭔가 키가 있어요. 그냥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고 발품을 팔아라)
저는 이 식당은 이런 점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첫째는 인테리어를 다른 집에 차별화시켜
고급스런 점으로 차장했다는 점
둘째는 칸막이를 나무가 아닌 유리로 했고요.
셋째는 식당의 실내온도는 고객이 활동하기가 알맞은 온도
(요즘이야 적당한 온도지만)
넷째는 식당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물건들이 즐비한데 하나하나 새심하고
정리정돈이 잘되고 식당에서 꼭 필요한 물건만 있는 점
저의 생각에 결격부분을 혁신한다면
종업원들에게 명찰을 달고 모자까지
쓴다면 깔끔한 맛이 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질 수 없으나
기왕 하는 사업이니 남들이 이점을 개보수한다면
혁신 혁신 또 혁신으로 개혁해야 잘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고객은
뭐가 필요한지 뭘 원하는지 고객의 마음을 읽고
주인은 빠르게 대처 고객으로부터 만족이 아니라 감탄이
나올 정도의 수준으로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식당의 경쟁력입니다 제가 내역을
옮겨봤습니다
그냥 말 나오는 데로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뇌 시운전을 마치며
오늘이 즐거운 금요일
울 회워님들도 행복이 가득히 함께하는
이번 휴일이 되 시길....
2014/6/26일 수요일
구윤회
옷 차림은 별로입니다 집에서 입던 옷이 아니고 깨끗한 정복에 명찰까지 찾으면 얼머나 좋나
참기름은 진짜 사용으로 낙자는 별로 없으나 맛은 좋습니다
카운터 주인장 옷은 영판입니다 명찰과 정복을 입어야죠.
정면 각 호실에 유리로 인테리어 해서 고급스런 느낌들고 안팍에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야구공이 인테리어 한몫을 하네요.
화장실 세면대로 물이 옆으로 튀지 않아 좋습니다 누구의 창의적인 생각인지 모르나 아주 좋네요.
식당 전체 동영상 이때 시간이 11시 55분 쯤 됐을 것입니다 계속 고객이 들어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