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구성된다. - 에디슨
발명왕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의 말이다. 그는 인류의 은인이요, 현대문명의 어머니다. 현대문명에서 에디슨의 발명을 모두 제거해 보라. 암흑으로 돌아갈 것이다.
전기가 없다면, 축음기가 없다면, 영화가 없다면, 전신기가 없다면 현대의 문명과 사회는 어두워질 것이다. 그는 일생동안에 1300 종의 특허를 얻었다. 세계의 각국 교과서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 에디슨이다. 그는 미국의 많은 부를 축적했고 인류에 한없는 문명의 혜택을 준 자다.
우리는 에디슨을 발명의 천재라고 일컫는다. 그의 천재는 어디서 생겼는가. 99%의 땀과 1%의 영감에서 나왔다고 스스로 말하였다. 땀은 영어로 퍼스피레이션(perspiration)이라고 하고, 영감을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이라고 한다. 두 단어의 말미인 spiration은 같다. 영감은 땀의 산물이요, 노력의 결정이다. 나태에서 영감의 빛은 솟지 않는다. 땀의 밭에서 영감의 샘이 솟는다. 천재는 땀의 산물이다. 언제나 일하여라. 이것이 에디슨의 생활신조였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나의 인생철학은 일하는 것이다.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여 그것을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응용하는 것이다. 이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그 이상의 봉사 방법을 나는 모른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시계를 보지 말라는 계명을 남겼다. 퇴근시간만 기다리면서 시계만 들여다보는 젊은이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인생은 먹고 마시고 노는 놀이터가 아니다. 땀 흘리며 일하고 생산하는 창조의 일터다. 땀이 천재를 낳는다. 천재는 노력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