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수성못 15억원 짜리 불꽃쇼-광복절 축제
(2015.8.14. 오후 8:15)⇒오후 7:20부터 콘서트 진행
삼성그룹이 대구수성못 일대에서 개최하는 광복 70주년 경축행사에서 인기가수들의 콘서트와 함께 대구의 한 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가 100분간 이어진다.
삼성계열 제일기획은 공식 축제명은 ‘삼성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신바람 페스티벌’이다.
30,000여명의 시민이 운집하여 불꽃쇼가 열리면 인근 주민 30만 여명이 구경할 것으로 예상한다. 축제전 50분간 콘서트에는 대구출신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를 보고, god출신 가수 김태우, 3인조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 쌍둥이 자매가수 ‘윙크’가 열띤 공연을 펼친다. 유명 가수 2명 정도가 추가될 예정이다. 대구시장과 시의회 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참가자들이 불꽃쇼의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 다운을 동시에 외친다.
본 행사에는 영상과 음악, 레이저쇼가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40분간 진행되며, 15억원의 비용이 드는 불꽃놀이는 수성못 한가운데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쏘아 올려 진다. <참고자료: 제일기획/영남일보, 작품사진: 성암 박영활 →전수성구청 국장)
첫댓글 우~와 대단한 불꽃쇼이겠습니다.전국 사진 작가들이 많이 몰려 들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백령도에서 늦게 돌아오는날 ~~ 아쉽게 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