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공간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벼르고 벼르다가 다녀왔습니다....
* 주차장 너머 보이는 쉐누의 모습...
*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 쉐누로 가는 길...
* 바움쿠헨과 수제 과자, 초콜렛, 등을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 이쪽 길로는 차량 진입하시면 안됩니다..
* 하얀 돌담과 까만박석이 박힌 길을 따라서..
* 짜잔..
* 쉐누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 쉐누 전면 모습..
* 수줍은듯 만들어진 창...
* 일단 자리에 앉아 따뜻한 물 한잔하면서...
* 메뉴판 나갑니다..
*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신다는 ...
*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 프레즈오타르트..
* 녹차롤..
* 바움쿠헨과 서비스 케익..
* 주인공격인 바움쿠헨.. 결이 살아있습니다..
* 에스프레소와 같이 먹으라고 주신 초코렛... 토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에스프레소... 대신동 휴고의 원두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 아메리카노...
잠시 배를 채우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 내부에서 바라본 정원의 모습..
* 입구쪽 모습입니다..
* 다양한 먹거리들...
* 사장님의 라이센스.. 동경제과학원을 나오신 실력있는 분이시라고 합니다..
* 각종 먹거리들이 다양한 쇼케이스..
* 프렌치 얼그레이 케익...
* 봄이 왔나봐요...
* 좌석 뒷면 색감들이 인상적입니다..
* 시원한 느낌의 선인장..
* 높은 깊이의 품격있는 좌석들..
* 지하공간은 현재로는 창고로 사용중인데 추후 다양하게 활용을 하시겠다고 하시네요...
* 분리된 룸도 있습니다..
* 화장실로 가는길..
* 군더더기 없는 화장실의 인테리어..
* 정말 여유로움이 절로 느껴집니다...
* 2층 공간으로 가볼까요?
* 2층입니다..
* 다양한 좌석들이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 유럽의 시골 가정과도 같은 인테리어입니다..
* 2층을 나가면서 아쉬움에...
* 2층에서 바라본 정원...
*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 옆쪽은 밭이네여...
*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1층으로..
* 바리스타의 공간..
* 파티쉐의 공간..
* 아메리카노를 리필해 주셨습니다..
* 쉐누를 나서며 아쉬움에...
* 참으로 복되고 귀한 공간입니다..
* 공주님때문에 빨리 일어났지만 다시 방문하고픈 공간이네요..
* 항상 그렇치만 명함은 참고용입니다..
쉐누는 우리집이라는 뜻인데요...
정말 그 뜻처럼 귀한 공간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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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편안한 공간...
인근 수가화랑과 같이 둘러보면 참으로 좋을것 같은 공간입니다..
커피도 즐길만 하고.
사이드메뉴는 아주 맛나네요..
특히 과자의 왕이라고 불리는 바움쿠헨은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약간 거친맛이 있지만 저는 오히려 약간 거친맛이 더 좋더군요..
바움쿠헨을 만드는 장비는 부산에는 이곳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부산외에는 서울에 2대가 있다고 하는데..
참으로 접하기 힘든 음식이 아닌가 싶네요..
여건이 된다면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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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운치있고 예쁜곳이네요....^^
감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