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석산 한테 봉작(封爵)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513.04.01 12:06
염석산 한테 봉작(封爵)명조
壬丁戊辛
寅未戌酉
辛酉 戊戌 丁未 壬寅
七歲 丁酉 丙申 乙未 甲午 癸巳 壬辰 辛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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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석산 한테 봉작(封爵)을 받은 옹(翁)이라 한다 부귀하고 수명을 누려 일신(一身)온전함을 겸한다 내 일찍이 그 명( 命 )을 추리(推理)평가하였는데 정(丁)일간이 술(戌)월에 탄생 간(干)으로 무토(戊土)가 튀어나오고 해선 상관격이 된다 무(戊)가 신(辛)재성(財性)을 생하니 신(辛)재성은 임(壬)관(官)을 생하고 임(壬)관은 인(寅) 인성(印性)을 생한다 또 인(寅)은 자기를 생한다
외양간 우리처럼 돌아 쉬지 않는다 생기(生氣)가 성연(盛然)하다 이같은 명국(命局)은 실로 각( ) 오행의 세운(歲運)을 논하지 않는다 혹은 너무 넘치고 혹은 너무 미치지 못하고 다 생하여 보조적으로 구원함을 얻게됨이라 험함 이룸이 말미암지 않는다 소이 학(鶴)의 뼈대요 늘푸른 소나무 몸이라 한다 오래도록 수명(壽命)을 누리고 복록도 면밀하다 자식들로 현명하고 뛰어나다
더욱 아름다움이 된다 실로 지금 세상의 곽분양[당나라 부흥시킨 절도사 분양왕의 봉함을 받음]이라 할 것이 다 내가 신상학회에선 강학(講學)을으로 살필 적에 아무개 군(君)이 신유(辛酉)무술(戊戌)정미(丁未)신축(辛丑) 한 명조를 보여 묻거늘 내 결단코 기명(棄命)종(從)상관(傷官)이라 하였는데 갑오(甲午) 양운(兩運)이 가장 위태하고 웅거하여 말하길 역시 정치 사회에서 명분을 두어 흐를 것이라 일찍이 갑운(甲運)에 마(馬)를 탓다 떨어져 망하는 모습이니 슬프다 ! 겨우 염봉 옹의 명조(命條)와 서로 일시가 어긋남이라 수명(壽命)이 다르니 이 같은 것이 가히 두려운 것이다
壬丁戊辛
寅未戌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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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88, 閑時(한시)賞月(상월)忙裏 (망리궤)風弄到其間內淨外空(풍농도기간내정외공)
한가로울 적에는 미인 달을 상줄 듯이 하고 바쁠 적에는 꿇어 앉아있게 하여선 하고자하는 것을 훼방지체케 하곤 바람만이 잔뜩 캥기게 해선 그 사이에 이르러 농락을 일삼으니 안으로도 정결하고 겉으로도 빈털터리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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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나쁜 명(命)은 빈 털이가 되고, 운이 좋음 그래 한가로운 시절이 되어선 상(賞)을 받는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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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천대장(雷天大壯) 삼효(三爻) 내용 93 식구덕(食舊德) 정(貞)여( ) 종길(終吉) 혹종왕사(或從王事) 무성(无成) 이룬 것도 없는데도 봉작을 받는고나 .. 상왈(象曰) 식구덕(食舊德)은 종상(從上) 길야(吉也) 이라고 옛 덕록을 내려 먹는다고 작위(爵位)를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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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旣存)의 조상(祖上)의 유업(遺業)을 그대로 내려 받는다 하는 것을 이것 봉작(封爵)이라 하는 것, 작위(爵位)라 하는 것은 대대(代代)로 내려가면서 그렇게 그 장자(長子)가 받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 공후(公侯)백자(白子)남(南)에 대략은 그래 후작(侯爵)제후(諸侯)칭호이겠지 영국 같은 같은데 경(卿)칭호 받는 것 같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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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羊)이 울타리를 들이 받아선 그 뿔이 헤넬레 하여졌다 하는 것, 입이 벌어지는 모습 왜 그렇게 되었는가? 재벌 시집가는 놀이 선량(選良)선출(選出)놀이에 가담을 해선 그래 다시 전에 것의 하던 직임(職任)을 그래 취임 받게 된다 하는 것인데, 한 두번 써먹은 흔 몸이라 새로운 양그러운 것을 밀고 올라가선 그 대상(對象)님 한테 사랑 받아 본다는 그런 작용이 다가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재벌 놀이 울타리 들이 받아선 뿔이 헤넬레 해진 모습 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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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九三)은 소인(小人) 용장(用壯)이요 군자(君子) 용망(用罔)이니 정(貞)이면 여( )하니 저양( 羊)이 촉번(觸藩)하야 리기각(羸其角)이로다 상왈(象曰)소인(小人)용장(用壯) 군자(君子)는 망야(罔也)라
구삼은 변강쇠 같은 소인배(小人輩)는 용력(勇力)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요 옹녀 같은 여중(女中)군자(君子)는 그래 그물 보자기를 사용하는 것이 된다 소이 주먹 내밀면 보자기로 감싼다 하는 것 가위 바위보 놀이에 주먹 내밀면 보 내어선 이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요새도 애들 발 갖고 그런 놀이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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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아 딱딱한 넘은 우려스러 우리니 열매 송이 벌어진데 주렁주렁 만수(萬數)로 달린 모습자연 쏟아질 내기 정자(精子)방정(放精)할 내기라는 것, 숫넘의 양(羊)이 울타리 새를 들이 받아선 그 뿔다귀가 헤넬레 해진 모습이다, 여성 음모(陰毛)숲을 그렇게 나무 울타리로 간주 한다는 것이다 그전 시골 그래 돌담 흙담 만 치는 것 아니다 그렇게 나무 울타리 하고선 삽작문을 달고선 그걸 '가작'이라 하기도 하는데 그레 삽작가에 더딜개가 지키고 있는 것인데 그래 삽작 에다간 풍경도 달아 놓고 말이다..
그래선 삽작문 열고 닫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손이 오는가 바같 양반이 출타 했다 돌아오시는가 이런 것을 알려고 그래 풍경도 달아놓고 하는 것이다 그런 울타리를 헤집고 숫양이 박았다 하는 것은 자연 여성 옥문(玉門)이지.. 그래 거기 그렇게 방정(放精)을 하여선 자연 귀두 뿔다귀 연장이 헤넬레 해진 것을 갖다가선 파리 하여졌다 이렇게 표현 하는 것인데
그래 말하자면 종자 밭 귀매(歸妹)한테 씨갈이 파종한 것이다 이런 말씀 그렇게 되면 자식 보니 관(官)이 잖는가 소이(所以) 관록(官祿)선량(選良)선출(選出)된다 이런 말인 것, 무슨 관직(官職) 그래 임기(任期)만료되면 재벌 그래 심사 선출 선량(選良)받아선 다시 그 자리로 나아가는 것 그런 행사를 치루는 것을 그래 새로 둘째 세쩨 자식 보는 파종(播種)갈이 연례행사로 여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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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뭔가 식구덕(食舊德)이라고 그래 옛 덕록(德祿)을 내려 먹기 위해서라는 것인데 기존 덕을 말이다.. 아- 시장(市長)장관 하던 사람 그래 재취임 하면 먼저 번 장관 록(祿)고대로 내려 먹는 것 아닌가 말이다.. 조상이 하든 것 자손이 내려 먹는 식이라는 것이다,
대장괘는 곤토궁(坤土宮)에서 오는 역상(易象)이라 그래 등사( 蛇)로 초효가 메겨진다 그렇다면 현무(玄武)본궁이 발동 한 것이라 썩 좋은 그림은 아닌데 진두생(進頭生)토생금(土生金) 태금궁(兌金宮)괘를 하게 되면 그런대로 청룡(靑龍)이 되는 것이지 ... 초효(初爻)백호가 될 것이라 삼효 청룡이 되는 것 그렇게 길(吉)한 방향으로 생하여 나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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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선 토기(土氣)가 사주(四柱)도 보면 금기(金氣)를 살리니 그랜 년간(年干)금기(金氣)청룡이 될 것이라는 것이고 정자(丁字)일간이니 등사( 蛇)가 그래 무(戊)를 살리고 이런 식이 되는 것이다 임(壬)간(干)은 주작(朱雀)이 되고
정임(丁壬)이 합목(合木)을 하니 구진(句陳)병탈이 될 것이나 잠을 자는 것 소이 구진(句陳)병탈을 잠을 잔다 이런 취지가 된다 그럼 뭐 하러 일부러 금극목(金克木)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인유(寅酉)원진(元嗔)속에 술미(戌未)형살(刑殺)이요 인미(寅未)귀문(鬼門)을 형성하니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귀문(鬼門)이 영리하게 발전을 보면 괜찮은데 그렇게 인미(寅未)귀문은 노인 귀처럼 어정쩡해지는 흉내를 낸다는 것 들어도 못들은 체 한다는 것 귀가 작아진 모습이더라... 다른 귀문(鬼門)이 걸쳐 지나가다 보니깐 작은 삼각구를 그리는 것 그래 귀가 어정쩡한 그런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귀문(鬼門)이라 하는 것은 해적선 깃발 핵(核)방사능(放射能)위험표시 그게 귀문관살(鬼門關殺)표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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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선 이넘 운이 얼마나 좋은지 세상은 그래 풍진을 만나선 흉년이라도 나만은 풍년일세 하는 그런 운세로 돌아 간다는 것 세상이 그래 군벌(軍閥)이 날뛰어선 난리 판인데 그런 와중에 그래 염석산이 한테 봉작을 받을 입장이라면 이풍진 세상에 그래 혼자 풍년이 든 것 아니냐 이런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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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수치황(年雖値荒)이나 기자봉풍(飢者逢豊)이로다 죽화옥룡(竹化玉龍)하니 요순(堯舜)일월(日月)이라, 태고(太古)천지(天地)에 오운(五雲)[오색구름]이 울울(鬱鬱)하다, 우연(偶然)횡재(橫財)하니 광치전장(廣置田庄)이라 이렇게 되어 돌아가는 팔자라는 것이다
앙( ) 동이 앙 성한모양
회(回)아래 착( )받침 돌 회
回·廻와 同字
圈 우리 권, 바리 권
우리. 짐승을 가두어 두는 곳. 구역. 범위. 바리. 술잔. 동그라미.
七歲 丁酉 丙申 乙未 甲午 癸巳 壬辰 辛卯
閻錫山封翁。富貴壽考。一身兼全。餘嘗推評其命。丁誕戍月。干透戊土。爲傷官格。戊生辛財。辛生壬官。壬生寅印。寅又生知。迴圈不息。生氣盎然。如是命局。固不論金木水火土之歲運。或太過。或不及。皆得生化補救。致險無由。所以鶴骨松身。剋享遐齡。而福祿綿密。令子賢肖。尤爲可貴。誠今世之郭汾陽也。按余講學於申商學會時。某君以辛酉戊戍丁未辛丑一造見詢。餘斷爲棄命從傷。以甲午兩運最危。據雲。亦政海名流。早於甲運騎馬墮亡。噫。僅與閻封翁之命。相差一時。而壽夭之異。有如是者。亦可畏矣。
댓글
도무사
13.04.01 13:55
첫댓글 군벌 염석산에게서 봉작을 받은 노인
양 력: 1861년 10월 25일 04:00
음/평: 1861년 9월 22일 04:00 남자
시 일 월 년
壬 丁 戊 辛
寅 未 戌 酉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85 75 65 55 45 35 25 15 5.8
1935년에 생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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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사
13.04.01 13:54
甲대운에 사망한 명조
양 력: 1861년 10월 25일 02:00
음/평: 1861년 9월 22일 02:00 남자
시 일 월 년
辛 丁 戊 辛
丑 未 戌 酉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85 75 65 55 45 35 25 15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