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수치 낮아져서_근육이 뻣뻣해지는 경험이라 놀랐어서,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하시기 전에, 피검사 받으시고 가시면 좋겠어서 글을 올렸는데, 많이 읽어보신 데다가 저한테 위로 및 월 1회 피검사 규칙적으로 받고 계신 생활까지 댓글 주셔서, 그 후 얻은 깨달음까지 다시 공유드립니다. 9일 외래 후 13일까지 칼슘 수치가 3배나 차이가 나는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변화 요인을 찾아보았습니다. 원인은 확연히 " 물 " 이었습니다. 제가 본래 물을 회사에서 마시는 커피 몇잔외에는 거의 안먹는 습관이었는데(국도 잘 안 먹거든요) , 이번에 수술 후에 좋은 습관 들인다고 "물"을 하루에 9일 이후에는 1.5리터 마셨거든요.당연히 소변도 평상시보다 많이 봤고, 칼슘은 특성상 수용성인데다가 흡수율이 낮은데 제가 처방받았을때보다 물의 양과 소변의 양이 많아졌으니, 처방 받을 때보다 3배 올라간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하루 물의 양도 이번 처방받을 당시대로 1.5~2리터 유지하면서 보려구요. 물, 소변, 칼슘관계는 혼자 깨달은 것만은 아니고, 심증갖고 과 전문의인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연관성 있다고 하신 후에 공유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이대로 해보고 17일 외래시에 Ca 수치가 비슷하면 _ 저는 물 많이 마시고 칼슘제도 늘어난 양대로 유지하고 가는것으로 정형화 해 보려구요. 이 패턴으로 생활해 보고 17일 피검사 수치가 정확하게 나오면 또 공유드리겠습니다^^ 규칙적인 생활로 모두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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