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시편 30:1-12
2024.12.1.(주일, 강림절 제1주)
▶ 요약과 요지
1. 하나님의 노여움은 잠깐이고 그의 은총은 평생이라며 부르짖을 때에 들어 달라는 기도 말씀이다.
2. 첫 단락(1-6절)은 하나님께서 부르짖을 때 건지셨다며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고 그의 은총은 평생이라는 내용이다: 내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주께서 원수가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나를 끌어내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자 나를 고치셨습니다.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습니다. 너희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라.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지만 그의 은총은 평생이다. 저녁에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올 것이다. 그래서 내가 형통할 때에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둘째 단락(7-12절)은 산 같이 굳게 섰어도 그 얼굴을 가리시면 근심이라며 부르짖을 때에 들어달라는 내용이다: 주께서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어도 그 얼굴을 가리셨기에 내가 근심하였습니다. 무덤에 내려간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겠습니까? 내가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주께서 나의 슬픔과 베옷을 바꾸어 춤과 기쁨의 옷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부르짖을 때 건지셨다며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고 그의 은총은 평생이라는 내용이다.
⇒ 산 같이 굳게 섰어도 그 얼굴을 가리시면 근심이라며 부르짖을 때에 들어달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하나님께서 부르짖을 때 건지셨다며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고 그의 은총은 평생이라 말씀한다.
⇒ 내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주께서 원수가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나를 끌어내셨기 때문이고 내가 부르짖자 주께서 나를 고치셨고 내 영혼을 스올에서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다고 말씀한다. 너희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라며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지만 그의 은총은 평생이라 말씀한다.
⇒ 이것은 다윗의 성전 낙성가로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건지셨기에 주를 높인다며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지만 그의 은총은 평생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2. 산 같이 굳게 섰어도 그 얼굴을 가리시면 근심이라며 부르짖을 때에 들어달라 말씀한다.
⇒ 주께서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어도 그 얼굴을 가리셨기에 내가 근심하였다며 무덤에 내려간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겠냐는 반문을 말씀한다. 내가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돕는 자가 되어 달라며 주께서 주를 찬송하도록 나의 슬픔과 베옷을 바꾸어 춤과 기쁨의 옷이 되게 하셨다며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겠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주께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어도 그 얼굴을 가리시면 내게 근심이라며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의 노여움은 잠깐이고 그 은총은 평생임을 알고 믿게 하소서. 낙심하고 원망하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슬픔을 바꾸어 춤과 기쁨 되게 하시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또 감사하고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