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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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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서산여행
칼라풀 추천 0 조회 420 24.09.08 13:3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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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8 21:29

    첫댓글 아구 대단 하시네요
    우리는 예전에황금산에 갈 때 위험하더군요
    지금 북한산 등산하고 내려와서 잠시 쉬고 있는데 땀으로 목욕 했어요

  • 작성자 24.09.08 13:55

    아~~~
    그러셨군요
    저는 황금산이 위혐하다는
    생각 1도 안했는데

    참 깨끗하고 단아한 산입니다
    사랑스러울 정도로..

    땀으로 목욕한 만큼
    건강지수는 그만큼
    올라갑니다

  • 24.09.08 13:41

    ㅎㅎㅎ역시!!!
    언제나 저댁 부부는
    익사이팅, 버라이어티 하시다.
    진짜 멋지게 사십니다..

    토마토 10키로나..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요리도 최상급이십니다.

  • 작성자 24.09.08 13:42

    꼭지따서 씻어서
    마른행주로 닦아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면
    한달도 넉끈히 갑니다

    쥬스로 갈아먹고
    스파게티에도 넣고
    날것으로도 먹고
    활용도가 너무 좋습니다^^ㅋ

  • 24.09.08 13:44

    @칼라풀 저는 토마토 5키로 사면
    요리는 잘 못하고
    날것으로만 먹으려니
    잘 안먹어지고
    억지로 먹거든요.ㅠ

    그래도 자주 사서 먹는편이에요.

    요리 척척 잘 하는
    풀님한테 배웁니다.

  • 작성자 24.09.08 13:47

    @샤론 . 토마토 믹서에 아우것도
    안넣고 갈아서 마시면
    편하고 좋아요

    닝닝한 맛이 싫으면
    달달한거 넣어도 되지만
    저는 건강상 이유로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편 도시락 쌀때
    간식으로 매일 싸주고요

    그러다 보면 금방 없어져요

  • 작성자 24.09.08 13:50

    @샤론 . 에메랄드 빛
    잔잔히 밀려오는 바닷물을
    바라보니 맘이 차분히 정돈되는
    느낌 입니다

    우리가 들어온곳 몽돌해변에
    밀물이 나가지 않아서
    온통 출렁이는 바닷물 투성이
    였는데 물빠지고 정리하니
    밤10가 되었더군요
    핸드폰 랜텬키고 빠져 나왔어요

  • 24.09.08 14:16

    @칼라풀 듬직한 남편이랑 있으니 무엇이 문제겠어요..
    정말 좋아보여요.

  • 24.09.08 13:56

    천생연분!!
    부부가 어찌이리 취미생활도 닮았다니
    사진만 봐도 어질어질 심장이 떨리는구만
    찰떡부부 참 재미나게 사네여
    항상 조심하세여

    정갈하게 차린 건강식탁 보니
    반성도 되면서 나두 좀 배워야겠어여
    사진보면서 쫄깃한 심장으로 힐링하였어여

  • 작성자 24.09.08 13:57

    에구..
    반성은요
    다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살면 그거이 잘하는
    거지요

    맛점하서용^♡^

  • 24.09.08 14:17

    진짜 보기좋은 부부예요.ㅎㅎ
    축복받으셨어요.

  • 24.09.08 16:46

    우와 멋지고 스릴!!!
    스키 도 이제
    슬슬 접고 있는디
    칼라풀님 멋지당!!!

    응원하며
    갈치구이!! 부럽부럽
    상차림에 입맛 쩝!!!❤️❤️🤗👍

  • 작성자 24.09.08 17:44

    언제나~~
    반가운 수샨언니님♡

    해벽트롤리안브릿지
    기회가 닿아서 출격했습니당

    아름다운 몽돌해변에서의
    하루..
    즐기고 왔습니다

    생선은 장어구이 입니다^^♡

  • 24.09.08 22:12

    @칼라풀 장어 ? 밑에것?
    엄청 크네요!!!~~

  • 24.09.08 18:54

    황금산 멋지지요^^
    저도 몇년전에 황금산
    다녀왔는데 바다 산이라
    코끼리 바위도 멋지지오^^
    칼라플님 역쉬 멋쪄유^^

  • 작성자 24.09.08 19:00

    밀물 썰물 때문에
    트롤리안브릿지 하는 중에

    물이 들어와 몽돌해변에
    갇히고 말지요

    늦은밤까지 물이 나갈때 까지
    기다렸다가 나가야 하기에
    늦은밤 나올수 있답니다^^

  • 24.09.08 19:23

    @칼라풀 아이고 그랬군요 마조요 물때 잘 맞추어가야 하드라고요^^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08 19:28

    @행복 물때 맞추어 가도
    누구든 일찍 나가지 않으면
    갇힙니다^^

    그냥 즐기는 거죠
    이또한 나름 운취있습니다

    하늘의 별도 반짝이고
    조승달도 물이 나갈때쯤
    되니까 점점 바다 아래로
    내려가는데 넘 신기했어요^^

  • 24.09.08 19:29

    @칼라풀 정말 멋지지요^^
    바다 산이라 더 멋진거 같더라고요^^

  • 24.09.08 18:56

    내고향 가셨군요
    18 년쯤인가 두어번 다녀왔는데요
    칼라폴님은 역시 스케일이 다름요
    멋짐폭팔

    음식두 뚝딱
    방금 저도 서산부터 안면도로
    2박 3일
    라이딩에 짐풀었어요
    배고파 DG는디
    마구 먹고파요

  • 작성자 24.09.08 19:04

    아이리스님 이야말로
    멋진 라이딩 여정 입니다
    체력도 대단하시구요

    집밖은 상상의 나래 입니낭

    아이리스님
    응원합니당
    파이팅~~♡

  • 24.09.09 16:31

    우리 칼라풀님은
    뭘하든 다이나믹하게..ㅎㅎ
    멋진 여인이어라~~~♡♡♡

  • 작성자 24.09.09 19:38

    내가 왜이런지 몰랑 ㅎ

    앞으로 좀더 조신하게

    추석이 코앞입니당
    늘 수고가 많으셔요
    보라보라 파이팅 입니당 ㅋ

  • 24.09.10 06:17

    칼라풀님의
    일상을 보면..

    심장이
    쫄깃해짐은
    물론
    위장이
    행복해지니

    마술사를
    보는 듯 하지요
    엄지엄지척척~♡

  • 작성자 24.09.10 09:46

    정적인 것 보다는
    동적인 걸 좋아하다 보니,,ㅎㅎ

    낚시는 해보니 저랑 안맞아요
    온몸 쑤시고 힘들어요

    차라니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이
    제에겐 딱 이어요,,ㅋ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화요일 열어드립니당,,

  • 24.09.10 13:25

    작년에 황금산 산행하려같다가
    물이빠진후라서 고등 직은소라
    를 주어와서 너무 맛있어서
    또 갔더니 그때는 코끼리바위있는데
    까지 물이들어와서 헛탕을쳤는데
    시산제를 지내는 분들도 계셨고
    어느분이 사고를 당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보는것만도
    아슬아슬
    찌릿찌릿하네요
    몸도푸셨어니 한주도 즐겁게보내세요

  • 24.09.10 23:57

    누구는 산에 왜 가느냐구
    내려올거면서 ㅎ
    그런다는데

    남이 보면 힘들고
    머하러 저러나 싶어도
    하는 사람은
    좋아서 하는지라
    수고로움도
    즐거움이 되는 거지요 ㅎ

    나가서도 멋지게
    귀가 해서도 멋진식탁
    항상 그 멋짐을
    응원하고 또 응원 합니다 ㅎ

    항상 안산 하시고
    즐거움이 가득 하시기를요 ^^*

  • 작성자 24.09.11 08:49

    내려 올 꺼면서 왜가느냐?
    산이좋아서 ㅎ

    어차피 소화되는데 밥은
    왜먹느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게 답인것 같습니다

    각자의 삶의 방식을 배제하지
    말고..
    존중해주면 아무런 문제
    발생하지 않습니당 ㅋ

    오늘도 행복하게 파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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