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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 기사입력 2008-02-05 23:15 | 최종수정 2008-02-05 23:33 | ||
리버풀의 '전설' 이언 러시(47)가 팀의 공격력 강화에는 페르난도 토레스(25)와 피터 크라우치(28)간의 호흡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리버풀에서 15년 동안 활약하며 통산 346골의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배가 해주는 조언은 의미가 클 수밖에 없는 상황. 러시는 선더랜드전에서 각각 돌파과정에서의 왼발슛과 크로스에 이은 헤딩슛으로 모두 득점에 성공한 토레스와 크라우치가 서로 좋은 호흡을 보인다면 리버풀의 공격력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는 "토레스는 이미 높은 수준의 선수이고, 크라우치는 최근 세 경기서 경기당 평균 1골을 기록하는 등 컨디션이 좋다"며 "팀 내 두 선수가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두 선수를 전제로 공격력 강화 책략에 관한 운을 떼었다. "문제는 두 선수가 정기적으로 득점에 성공할 수 있느냐이다"고 문제제기를 한 그는 "선더랜드전을 예로 들자면 그날 경기는 두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함께 선발로 나선 3번째 경기였으나, 한두 차례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고 두 선수의 가능성을 내비친 뒤 "둘은 서로 확고한 공격진으로 굳어져 좋은 호흡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크라우치의 장점을 칭찬하며 크라우치가 토레스에 딱 맞는 공격파트너라고 말했다. "항상 1~2명의 수비수를 끌고 다니는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로서의 임무를 다하는 크라우치는 토레스에게 침투할 공간을 만들어주며 득점기회를 양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들은 공격작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보러 가기 英 언론, "토레스의 한 골은 1만 파운드 어치" 크라우치 "토레스와 찰떡궁합 자신" 리버풀 베니테즈, '새해 첫승'에 큰 만족감 표시 토레스, "베니테스 감독 절대적으로 지지" 김범근 -현지에서 직접 전하는 축구뉴스, 전세계 축구네트워크 골닷컴(http://kr.goal.com/kr)- |
첫댓글 산타 영입한다구 하던데 영입하면 개쩔......
간지투톱 작렬!!!
토레스 크라우치 괜찮은데 카윗보다
토레스 카윗이 더 강 추
이렇게 해야 좋을듯......... 토레스 크라 투톱에 쉐도우로 쿠이트 그리고 미들.
토레스-크라우치 라인이 좋구.. 카윗하구 보로닌은 요즘 별로....
개인적으로 카이트보다 토레스 - 크라우치가 더잘맞는것같다는 ..
토레스 24살 아닌가... 언제 1살더먹었지 ㅋㅋ
카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