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7 07:56
첫댓글 나의 아버지가 다른 교도소를 거쳐 마지막 4년을 지내시던 곳내가 매 토요일마다 면회다니던 곳에 하이고님이 또 가계시다니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감회가 희망적이라면 좋겠지만 시간을 초월해서 그 가두는세력과 갇히는 세력이 아직도 동일하다는 게 기가 막힙니다그곳에 있던 사람들과 면회다니는 가족들이 항상 고통받던부분 바로 부족한 영치금이었던 걸 기억하여 약간을 보냅니다단돈 만원도 못넣어드려 쩔쩔매던 내 학창시절...
기술은 많이 발전된 세상입니다. 그 계좌번호는 바로윤영일씨 개인에게 바로 들어가는 것이더군요. 그 번호는 내 본명만 기록되는 것이므로 임선샘이 면회가시면 그 李**는 산비탈양의 힘내시라는 싸인이라는걸 전해 주십시오
네 !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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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의 아버지가 다른 교도소를 거쳐 마지막 4년을 지내시던 곳
내가 매 토요일마다 면회다니던 곳에 하이고님이 또 가계시다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감회가 희망적이라면 좋겠지만 시간을 초월해서 그 가두는
세력과 갇히는 세력이 아직도 동일하다는 게 기가 막힙니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 면회다니는 가족들이 항상 고통받던
부분 바로 부족한 영치금이었던 걸 기억하여 약간을 보냅니다
단돈 만원도 못넣어드려 쩔쩔매던 내 학창시절...
기술은 많이 발전된 세상입니다. 그 계좌번호는 바로
윤영일씨 개인에게 바로 들어가는 것이더군요.
그 번호는 내 본명만 기록되는 것이므로 임선샘이 면회
가시면 그 李**는 산비탈양의 힘내시라는 싸인이라는
걸 전해 주십시오
네 !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