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한가봐 전국 맘카페가 들썩이는 중 딸, 아들 가진 맘카페에 계신 분들 중 벌써 자식 다니는 학교에서 딥페이크 발견됐다고 하고, 이정도면 국가재난 아냐? 검색해보니 전국 맘카페에 글이 너무 많아서 다 못가져왔어.
1. 분당맘카페
2. 오창맘카페
3. 판교맘카페
4. 양주맘카페
5. 동백맘까페
6. 강북맘카페
7. 맘스홀릭
8. 여수맘카페
9. 송도맘카페
10. 수원망포맘카페
11. 레몬테라스
이 글에 기혼에 대한 무지성혐오 댓글은 안달았으면 좋겠어;; (갑자기 어떤 여시가 내용 읽지도 않고 그런 댓 달고 바로 댓삭해서 하는 말임) 이 글은 자식을 제대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하는 맘들의 글과 댓글들이야. 생각보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엄마아빠들도 많아. 여시 내 야마방에 있는 남미새 글이나 일부 논란있는 달글들이 여시 전체의 정체성을 대표하지 않듯이 맘카페도 마찬가지 아닐까? 미친 부모도 많지만 정상적인 부모도 많으니 갑분 무지성혐오 댓글 자제해줘~~
이걸 또 엄마들만 패네... 애비들을 먼저 패야지 같은 성별의 자식을 제대로 성교육 시키지 못한건 애비들 아님?? 좀 더 난리치는건 아들을 가진 엄마들이라고 해도 엄마들 머리채 먼저 잡는건 뭐지....ㅎ 돌고돌아 또 여자들 탓만 하는거 아님?? 그리고 글 내용 읽어보면 아들맘들도 아들 잘 키워야한다 정신차려야한다가 주된 내용인데....
위근우를 데려다가 뻑가가 한남의 정체성을 대표하지 않는다 정상한남도 있다 외치는 건 메갈초기엔 먹혔어ㅋㅋ 여타 이슈들 사이에서 남성을 대표하는 목소리들의 일관성을 목격하지 못했으니까. 목소리들이 쌓여서 히스토리가 되고 히스토리가 곧 집단이 되는거고. 건강한 팬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왜 여시에서 남돌팬은 늘 쳐맞을까? 여성인권을 위하며 연애 결혼하는 여자도 있을텐데 왜 연애결혼주의자는 늘 쳐맞을까? 건강하게 육아하는 부모도 있을텐데 왜 맘카페는 늘 쳐맞을까? 메리시대 마미시대 다 됐지만(야마방이 여시를 대표하지 못한단 말도 반만 동의해ㅋㅋ백래시 정통으로 맞아서 걍 예신카페됨)그나마 정신머리 붙잡고 있는 ‘여시’에서 저 집단들이 그간 쌓아온 히스토리가 있으니까. 역으로 생각해보면 여기 정상적인 사람도 조금 있어요 하고 조각글로 모아 반증해야만 일부의 무고함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게 맘카페 히스토리가 쌓아온 무게겠지?ㅋㅋ 본문은 이해했으나 자꾸 무지성혐오중독무맥락으로멀쩡한맘카페팬다 플로 흘러서 댓 닮.
정말 다 받음 무지성 혐오? 혐오 중독? 기혼들이 비혼들한테 늘 하는 말 있잖아 자식이 주는 기쁨은 낳지않고선 절대 알지못할 엄청난 감정이다 낳아봐야 안다 이러잖아 이렇게 소중하고 대단한 자식이 아무 잘못없이 존재한단 이유만으로 범죄를 당하는데도 아무 움직임이 없다는게 말이 돼? 그렇게 자식 이뻐죽겠고 소중하고 없던때로는 못돌아가겠고 염불을 외더니 현실에서 자식들이 고통받을땐 아무 액션을 안취하니 욕을 먹는거 아닐까? 지금 단순히 카페에 글이나 올리며 경각심가지고 끝날 일이 아닌데 저런 지지부진한 태도로 자식을 지키겠다고? 내가 부모였으면 벌써 피켓들고 길거리나갔을거같은데
첫댓글 솔직히 아들맘들도 알걸? 즈그아들 조진거.. 그냥 컨트롤안되고 이미 키웠으니 정신승리하는거겠지 맘속깊은곳에서는 모를수없지
아들맘들 즈그들이 그다음 범죄피해자 될텐데… 현실부정할수록 자기가 몰카찍히거나 맞아죽을 확률만 높아질걸
그래도 저기에는 경각심 가진 부모들 많아서 다행이다… 무정부상태에 성범죄먼 날뛰네
“일부“ 아들맘들이 문제 제발 제대로 안 키울 거면 낙ㅌ1켓 해
부모가 잘키운다고 아들이 한남안되는건 아니란게 이글에서 나타나는거같음...
부모가 암만정신차려도 국가가 계속해서
이런거있다~? 안된다고는 하는데~뭐괜찮아 안잡을게~ㅎㅎ 하고 계속 시그널을 주잖아
2 국가가 나서서 안 잡는다고 시그널을 주잖아 ㅋㅋㅋㅋㅋ
멀쩡한 부모가 과반수 이상이라면 ㄷㅍㅇㅋ방에 26만명이나 있었을까ㅋ 저중에 자기 아들이나 남편이 가해자였을때 정말로 책임을 지게 만들 사람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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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아들가진 아빠들은 조용한 것도 웃김 친구들 성매매 바람 서로 공유하고 감싸주듯 남초는 조용하네 여자들만 난리
이걸 또 엄마들만 패네...
애비들을 먼저 패야지
같은 성별의 자식을 제대로 성교육 시키지 못한건 애비들 아님??
좀 더 난리치는건 아들을 가진 엄마들이라고 해도 엄마들 머리채 먼저 잡는건 뭐지....ㅎ 돌고돌아 또 여자들 탓만 하는거 아님??
그리고 글 내용 읽어보면 아들맘들도 아들 잘 키워야한다 정신차려야한다가 주된 내용인데....
여기서 애비 언급 안하는 이유는 이미 가해자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겠지?
@코딱지친구 그럼 더더욱 애비들을 패야되지 않을까? 애비들 모양이 저 꼬라지니까 아들들도 다 저 모양 저꼬라지다 이렇게...
그럼 그런 글을 올리세요
본문에 가장 가까운 얘기를 하는거지. 회초리질 그만ㅋ
ㄹㅇㅋㅋㅋ
엄마패는걸 다 재밌어하잖음
와 이 댓에마저 ..ㅋㅋㅋ 기울어진운동장 얘기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뒷북으로 여자‘만’패고있네..
ㄹㅇ 딸바보 아빠들 다 어디감?ㅋㅋㅋㅋㅋㅋ
이글보고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놀랍도록 관심없던데.. 회원수 30만명 넘는 맘카페에 딥페이크 키워드 들어간글 10개정도..
딸들만 불쌍하고, 정신 제대로 박힌 일부 딸엄마만 안됐음..
2 난 이 글도 면피용이라고 생각했음 교사라 현직에서 반응을 아는데
아니 맘카페에서 그래도 딥페이크에 경각심 갖고 있다는 글인데 왜 또 결국 여자 욕을 하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ㅋㅋㅋ
33 아니 본문을 읽은거야? 아들맘들 아들교육 안시킨다 욕하다가 아들 교육 잘 시키자 히는 글에서도 저래봤자 나중에 편듦 ㅋ 결론 정해놓고 욕하네 그럼 뭐 어쩌란 말임? 아무튼 어떻게 굴절시켜서라도 여자 욕하는데 제일 진심이야 나 기혼 아님 애 없음
444 왜 또 욕을 해.. 경각심 갖는내용인데 본문 좀 제대로 봐
44 아묻따 욕하기 지겹다. 그냥 혐오중독
55 혐오중독 ㅋㅋㅋ 이 글만큼은 좀 생각하고 달자고
66 관심없고 걍 여혐하고싶은가봄ㅋㅋㅋㅋㅋㅋ어우 이중성
7 그냥 아들맘이면 욕하고 싶은거 같음
어떤 맘카페에서는 관련 글 인기글까지 올라갈 정도로 다른 회원들은 걱정하느라 바쁜데 그 게시글에서 등급 낮은 회원 한 명이 글삭 유도하기도 하더라ㅋㅋㅋ 여시에서 6등급이 어그로 끄는 거 마냥...ㅎ 여자 맞는지도 모르겠음
군대에서도 폰 준 결과
난또 내아들이 가해잔데 어떡하냐 이런글일줄.
남자들은 진짜 놀랍게 조용함.. 단 1마디도 안 섞어 말 나올 수록 화제 되는거 아니까 또 이렇게 묻히겠지 여자들끼리만 난리나다가
부모들 전혀 신경안쓰는 것 같음
저런 분위기도 있겠지만 절대 주류 아닌듯
한강 의대생은 추모하고 난리치더니 왜 부모들 시위 안해??ㅋㅋㅋㅋ이거야말로 시위감 아님???
한녀들 혜화 모일 준비 하는데 부모들 조용한거 보니 모른척 하고 싶은거 티남
진짜 사진에 있는 댓 중에서..아들 잘 키울 자신 없으면 낳지 말기를 제발 🙏
위근우를 데려다가 뻑가가 한남의 정체성을 대표하지 않는다 정상한남도 있다 외치는 건 메갈초기엔 먹혔어ㅋㅋ
여타 이슈들 사이에서 남성을 대표하는 목소리들의 일관성을 목격하지 못했으니까.
목소리들이 쌓여서 히스토리가 되고 히스토리가 곧 집단이 되는거고.
건강한 팬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왜 여시에서 남돌팬은 늘 쳐맞을까?
여성인권을 위하며 연애 결혼하는 여자도 있을텐데 왜 연애결혼주의자는 늘 쳐맞을까?
건강하게 육아하는 부모도 있을텐데 왜 맘카페는 늘 쳐맞을까?
메리시대 마미시대 다 됐지만(야마방이 여시를 대표하지 못한단 말도 반만 동의해ㅋㅋ백래시 정통으로 맞아서 걍 예신카페됨)그나마 정신머리 붙잡고 있는 ‘여시’에서 저 집단들이 그간 쌓아온 히스토리가 있으니까.
역으로 생각해보면 여기 정상적인 사람도 조금 있어요 하고 조각글로 모아 반증해야만 일부의 무고함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게 맘카페 히스토리가 쌓아온 무게겠지?ㅋㅋ
본문은 이해했으나 자꾸 무지성혐오중독무맥락으로멀쩡한맘카페팬다 플로 흘러서 댓 닮.
정말 다 받음 무지성 혐오? 혐오 중독? 기혼들이 비혼들한테 늘 하는 말 있잖아 자식이 주는 기쁨은 낳지않고선 절대 알지못할 엄청난 감정이다 낳아봐야 안다 이러잖아 이렇게 소중하고 대단한 자식이 아무 잘못없이 존재한단 이유만으로 범죄를 당하는데도 아무 움직임이 없다는게 말이 돼? 그렇게 자식 이뻐죽겠고 소중하고 없던때로는 못돌아가겠고 염불을 외더니 현실에서 자식들이 고통받을땐 아무 액션을 안취하니 욕을 먹는거 아닐까? 지금 단순히 카페에 글이나 올리며 경각심가지고 끝날 일이 아닌데 저런 지지부진한 태도로 자식을 지키겠다고? 내가 부모였으면 벌써 피켓들고 길거리나갔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