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악의적으로 비방한 거짓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억대 수익을 챙긴 유튜버가 또 다른 아이돌들을 상대로 비슷한 범행을 한 사실을 적발해 추가 기소했다.
인천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유정호)는 남성 아이돌 그룹의 팬 관리 실태라며 허위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려 해당 아이돌 그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로 유튜버 A씨(35)를 추가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2년 8월 남성 아이돌 그룹의 팬 관리 실태에 대한 허위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소속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A씨는 또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 사이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에 대한 외모 비하 등 모욕적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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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벌었대 유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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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인 남유튜버도 잡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