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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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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346
출처: https://v.daum.net/v/20240528231246018
[속보] 합참 “경기·강원서 北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우영탁 기자2024. 5. 28. 23:12
2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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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북한의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경기·강원 지역 일대에서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 중에 있다"고 알렸다. 물체는 풍선 모양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youtu.be/Z5rKJBQYFaU
"트럼프 당선되면 주한미군 철수 조건 김정은과 협상" [MBN 뉴스7]
구독자 216만명
조회수 429회 2시간 전 #워싱턴포스트 #맥스부트 #수미테리
【 앵커멘트 】 올해 대선에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면 한반도 상황은 완전히 바뀔 것이라는 예측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주한미군 철수를 조건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001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5월 28일 오후 3:57105 읽음
[올해가 주한미군공식주둔마지막해]
●트럼프, 재집권 시 주한미군 철수 걸고 김정은과 협상 가능성"|WP
워싱턴포스트보도
칼럼서 "중국, 한미일 공조 균열 열망"|트럼프,주한미군철수카드쓸것●연합뉴스보도
https://youtube.com/live/uuvNBsQy5ig?si=CjhWvMMvzPgkginb
[뉴스쏙] "트럼프, 재집권 시 주한미군 철수 걸고 김정은과 협상 가능성"|WP 칼럼서 "중국, 한미일 공조 균열 열망"|트럼프, 방위비 압박…미국 대선 결과 주목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 주한미군 철수를 내걸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의 칼럼니스트 맥스 부트는 칼럼에서 트럼프의 귀환 후 미국의 동맹관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구체적... www.youtube.com |
트럼프의 집권이 확실시되는가운데
연일 주한미군철수가 화제에 오르고
있읍니다!
이번에는 워싱턴포스트紙가 트럼프는 김정은을 만나려고 미군철수카드를 쓸수있다고 보도했고 전美백악관대변인 후커는
쌍방의뜻에의거하여 미국과북조선의
지도자는 꼭 만날것이라고 논평했다
올해가 주한미군공식주둔 마지막해라고 말씀드린다바 있읍니다
남한방위비인상문제는 주한미군을
철수하기 위한 명분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잘아실겁니다!
내년에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한국에는 엄청난 기득권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미군에 기생해서 생존하고 있는
토종딥스나 쓰레기정치인등은 설땅이 없어지게 되므로 역사뒷편으로 사라지길기대합니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4-5-27
윤석열이 탄핵되어야 하는 이유, 일본의 라인강탈에 대한 수수방관과 미국의 대북수출을 보면서
외교정책에서 극단적인 노선은 가장 위험하고 자해적이다. 이제까지 한국의 역대정권 중에서 윤석열 정권처럼 극단적인 일방적 대외정책을 추구한 경우는 없었다. 북한이 무장공비를 보내서 청와대를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김일성과 7.4 남북공동성명을 발표했고, 냉전의 극단적인 대치상황에서도 전두환은 김일성과 물건을 주고 받았다. 노태우는 냉전의 붕괴라는 상황을 이용하여 중국 러시아와 수교를 맺었다.
윤석열은 한국의 가장 큰 교역상대국인 중국과 대만문제로 각을 세우고 남중국해에 개입했다.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일본에 대한 굴종적 태도를 보였다. 일본과 잘지내자는 원칙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과 잘지내기 위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정해야하고 일본이 한국에게 잘못한 역사적 과오를 없는 것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일본이 라인을 탈취하려는 이유에 대해 어떤 유튜버가 기시다 정권이 인기가 없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한 정치적 술수라는 분석을 한 것을 보았다. 이미 일본은 그런 전력이 있는데 망해가는 니산을 프랑스 르노의 카를로스 곤이 살리고 나니, 말도 안되는 수작을 부려서 니산 회장 카를로스 곤을 기소하려고 했고, 그리하여 니산을 다시 뺏았다는 설명이 있었다.
일개 유튜버도 잘 알고 있는 이런 상황을 윤석열 정권이 모른다고 하면 국가경영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하겠다. 윤석열은 한중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시다를 만난자리에서 라인야후 문제를 마치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일본 정권과 손 마사요시가 합작을 해서 라인을 뺏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은 그것을 마치 기업과 기업간에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하면서 수수방관하고 있다.
한국의 기업은 정부에 세금을 낸다. 국가는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된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세금을 내는 기업의 이익을 전혀보호해 주지 않는다. 일본정부와 손 마사요시가 합작해서 라인을 뺏으려는데 윤석열 정권이 네이버와 손마사요시의 일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중립적인 태도가 아니라 일본정부와 손 마사요시를 편드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태도와 입장의 중심에 윤석열 정권의 안보실 제1차장 김태효가 있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무엇을 위해 한미일 안보협력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가장 이익을 보는 것은 누구인가? 한미일 안보협력 체제로 가장 이익을 보는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동원하려한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의 경제적 역동성을 모두 파괴해 버리고 미국의 경제적 식민지처럼 만들어가고 있다. 미국은 중국과 대만 문제 혹은 조선문제를 들어 군사적 긴장을 초래함으로써 대만과 한국의 반도체 생산능력을 미국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과거에는 생산능력을 외국에 내보내 초과이익을 확보했으나, 중국의 도전으로 반도체 생산능력을 미국내로 가져오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게 하려면 한국과 대만의 안보상황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방편이다. 정상적이라면 당연히 미국이 만들려고 하는 이런 구도에 빠져들지 않도록 할 것이다.
일본은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중국과 각을 세우면서 미국으로부터 군사적인 독립을 시도하고 있다. 여전히 일본은 미국에 종속된 국가이다. 일본은 군사적인 독립을 하면 과거의 위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미국의 입장에 철저하게 서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한국은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얻을 것이 가장 없고 오히려 손해만 보는 국가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해소하거나 완화할 수 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북한의 핵위협은 한미동맹이나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완화되지 않는다. 북한의 핵위협은 본질적으로 군사적인 것이 아니라 정치적이며 외교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당연히 북한의 핵위협을 약화하거나 억제하기 위해서는 군사적인 대응보다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대응을 해야한다. 북한에게 말로만 적이라고 큰소리친다고해서 북한의 핵위협이 사라지지 않는다. 북한에 대한 군사적 대응은 오히려 북한의 핵위협을 확대시킬 뿐이다.
윤석열은 아무런 실익도 없고 오히려 이용만 당하는 일본과의 안보협력을 위해 네이버가 라인을 강탈당하고 있는데 손을 놓고 있다. 이렇게 보면 아마도 네이버가 일본에 라인을 강탈당하는 일은 피하기 어려운 것 같다. 윤석열 하나보다 네이버가 훨씬 중요하고 가치있다. 네이버의 라인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윤석열 정권은 타도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의 대일 굴종적 태도를 빵셔틀 외교라고 규정한 것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도 네이버 라인 문제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취하지 않았었다. 비록 만시지탄의 느낌은 있지만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윤석열은 일본에게 라인을 사실상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미국이 북한에 7년만에 수출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문재인 정권이후 한국은 스스로 북한에 대해 그 어떠한 교류협력을 하지 못했다. 심지어 주사바늘하나도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3년 11월에 12만 달러, 12월에는 6만7327 달러, 24년 2월에는 2만6087 달러, 3월달에는 3577 달러를 수출했다고 한다. 수출의 대부분은 인도적 지원이라고 한다.
윤석열 정권은 북한과 적대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사이에 미국은 그동안 한국은 손을 놓고 있던 인도적 지원을 했다. 미국은 한국에게 그 어떠한 인도적 지원도 하지 못하게 막았다. 그런데 이제는 그들이 북한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한 것이다.
윤석열 정권의 도가 넘은 적대적 태도로 인해, 북한은 남북관계를 민족관계가 아니라 적대적 국가관계라고 선언했다. 조선이 한국과 국가대 국가관계라고 선언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만일 전쟁이 일어나서 조선지역을 한미연합군이 점령을 하더라도 조선지역은 한국의 수복지역이 아니라 한미연합군의 점령지역이 되어 조선지역에 대한 관할권을 한미연합사령관이 가지게 된다.
그동안 한국군과 미군간에는 이북지역을 수복지역이냐 점령지역이냐로 많은 의견충돌이 있었는데 조선이 남북간의 관계를 민족이 아니라 국가간의 관계라고 했으니, 자연스럽게 이북지역은 점령지역이 되어 버린 것이다.
사실상 조선지역에 대해서 남한 정권은 아무런 권한도 없고 조선지역을 한미연합군이 점령하더라도 이는 전적으로 미국의 입장에 따라 처리될 것이다. 한국은 조선지역에 대한 그 어떤 국제법적 권리도 권한도 없다.
한편, 미국의 인도적 지원을 윤석열 정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보도는 없었다.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은 조선과의 관계에 있어어 미국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어리석을 일이다. 이제 한국은 조선과의 관계에 있어서 최소한의 연결고리도 상실한 것이다. 이것이 매국이 아니면 뭐가 매국이겠는가? 윤석열 정권의 통일부는 이런 상황에 대해 아직 아무런 입장도 없다.
역대 정권중에서 이렇게 단기간만에 국가의 위상을 추락시킨 경우는 단연코 없었다.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데 가담한 자들도 모두 제거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은 권력에 남아 있어서는 안되는 자다.
출처: https://youtu.be/k633zFJyDhY?si=meHXShWoMZ5Rcfyt
미국붕괴, 갑자기 들이닥칠 수 있다
박훈탁TV Black Swan Institute
구독자 8.37만명
7조회수 650회 2시간 전
미국 국가부채가 매 100일마다 1조 달러 증가하고 이러한 추세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중국과 벨기에가 미국채를 덤핑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의 글로벌 확산이 예상됩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은 90% 이상을 달러가 아닌 자국 화폐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브릭스 통화가 나오면 달러패권은 즉각 붕괴할 것입니다.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출처https://youtu.be/kfbnx2pBcD8
윤 섣부른 배팅했나? 바이든 낙선하고 중국이 패권 잡는다에..
조회수 12,622회 2024. 5. 27. #286
[정치논평#286]
출처:https://youtu.be/3Myn66OWjc8
"니들이 인간이야? 이 나쁜 X들아!"...채해병 특검법 부결 직후 해병대 예비역 '울분 폭발' (현장영상) / SBS
구독자 426만명
조회수 37,639회 2024. 5. 28. #채해병특검 #채상병특검 #채상병특검법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이 오늘(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돼 최종 폐기됐습니다. 오늘 무기명 투표 결과, 채 해병 특검법은 재석 의원 294명 가운데 찬성 179명, 반대 111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습니다. 검표 결과를 받아 든 김진표 국회의장이 부결을 선포하자 이를 지켜보던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은 고성과 함께 "뭐 하는 거야 국회!", "에이 나쁜 놈들아!", "채해병 특검 거부한 너희들을 거부한다!"며 격하게 항의했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개XX들아!" "니들이 보수냐?" "니들이 인간이야?"라며 원색적 비난을 퍼부은 뒤 본회의장 밖으로 나가면서 "탄핵"이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이근석 해병대 214기 예비역은 국회 본회의장을 빠져 나오면서 "당신들 아들이 죽었대도 이렇게 하겠냐. 당신들이 인간이냐. 이게 국회의원이 할 도리냐"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출처:https://youtu.be/QTpVv8myj04
오세훈 올해 서울시 추경 1조 5110억원 편성! / 묶은 정관 풀어서 저출생 해결? 기가멕히네? / 비싼 우리나라 사과가 미국에선 1.3$? 누가 팔았어?
구독자 24.7만명
조회수 516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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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jakgatv 송작가TV몰 - https://smartstore.naver.com/songtv [ 본방송 라이브 ] …
출처: https://youtu.be/INDwxXTR8Cw
北 "엔진도 위성도 이전과 달라"...러시아 기술 이전됐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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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56회 2024. 5. 28.
[앵커] 북한은 이번 위성 발사에서 새로운 방식의 엔진을 사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여기 실린 위성도 이전과 다른 이름으로 소개해 성능이 개선됐을 가능성을 내비쳤는데요. 러시아 기술 이전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군 당국은 엔진 직도입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위성 발사 성공 이후 북한은 잇따라 엔진 시험에 나서며 러시아 지원 속에 발사체 엔진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북한은 이번 발사에서 새로 개발한 엔진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액체산소를 산화제로, 또 케로신, 등유를 연료로 썼다고 하는데 이전 북한 발사체에서는 볼 수 없던 방식입니다. 지난해 위성 발사 때는 군사용에 주로 쓰이는 방식대로 적연질산을 산화제로, 다이메틸 하이드라진을 연료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적용한 방식은 우리나라 나로호와 누리호,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 발사체 등 우주 발사체에 널리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발사체 기술은 세계적으로 러시아가 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 만큼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받은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성능 개선과는 별개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을 거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장영근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 : 유엔 안보리 제재가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 모든 위성 발사체도 제재에 속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탄도미사일에 거의 사용을 못하고 있는 극저온 산화제, 극저온 추진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러면 열외가 되는 거잖아요.] 발사체에 실린 위성의 성능도 관심이었는데 지난해 11월 쏘아 올린 '만리경-1호'는 해상도가 3m 이상으로 군사적 가치가 없는 것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탑재한 위성을 '만리경-1-1호', 신형 위성으로 소개해 역시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받아 해상도를 높이는 등 기능을 향상했을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장영근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 : (러시아가) 기술 지원을 해줬을 거예요. 이미 인공위성을 만들어 놓은 상태라면 그것의 문제점을 찾고 그것의 성능이나 품질을 올릴 수 있게….] 이번엔 실패했지만 러시아가 발사체와 위성까지, 관련 기술을 북한에 지원했다면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분석이 더 필요한 만큼 단정할 수 없다면서도 기술 조언을 넘어 북한이 러시아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 경우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대근입니다.
출처:https://youtu.be/3Wz66Mpi4jI
이집트와 이스라엘군 교전/ 발작하는 황혼의 제국/ NATO, 서구 무기 무력화 시인
구독자 12.8만명
조회수 6천회 3시간 전 #nato #이집트 #이스라엘
조회수 6,006회 • 3시간 전 최초 공개 • #nato #이집트 #이스라엘
광고 없이 시청자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U0wZW25w8IA
타이완은 산샤댐을 파괴할 수 있는가!
구독자 6.51천명
조회수 1.2천회 1시간 전
타이완 매체 Newtalk가 미국 싱크탱크를 인용해 중국군이 타이완을 공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설명했습니다. 이 매체는 라이칭더 총통취임이후 양안간 전쟁이 발발할수 있는가의 여부 때문에 미국 씽크탱크 외교관계 협회 Council of Foreign Relations의 분석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군이 타이완을 함락하기 어려운 점으로 CFR은 여섯가지를 꼽았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WxeAXdkq9Mw
벨 통신 452, 미-서방에 대한 분명한 경고, 구체적이고 실천적이다 // 제렌스키의 법적 권한 종료 // 길거리 징집 현황
구독자 1.12만명
조회수 1천회 1시간 전
5/26, 21:00, 1TV 주간 종합 뉴스입니다. 제렌스키는 대통령직이 종료되었습니다, 전쟁으로 비상 계엄령속에 대통령직 권한유지를위해서는 헌법 재판소 판결이 필요하나 이러한 절차를 밞지 않했습니다. 소위, 나치즘의 권력 강탈이라고 표현합니다. 전쟁에서 패배 당사자는 종전을 원하고 승리한 측이 완전 항복을 접수할 필요가 없다면 평화 회담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제렌스키는 아직 아무런 선택 대안없이 전쟁 지속을 외치고 있으며 서구
출처: https://youtu.be/_DXfytvdeAE
네타냐후, 라파 난민촌 공습에 “민간인 사망, 비극적 실수” / KBS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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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4회 2024. 5. 28. #라파 #이스라엘
지난 일요일, 가자 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수십 명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스라엘군의 실수가 일정 부분 있었음을 일정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두바이 우수경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지역의 한 피란민촌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피란민 수천 명이 머물고 있었는데, 이스라엘군이 지난 일요일 이곳을 공습했습니다. 병원은 다친 어린이들로 가득합니다. [피란민 : "보세요, 어린이들이 다쳤습니다. 어떤 양심, 어떤 종교가 이렇습니까? 인류는 어디 있습니까. 세계는, 국가는 어디 있습니까?"] 가자 보건부는 지금까지 최소 45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240여 명이 다쳤다고 집계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이 피란민 텐트를 겨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비극적 실수'라며, 이스라엘군의 실수가 일부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출처:https://youtu.be/D3hPvj5dVIc
'안전지대' 난민촌 폭격에 어린이 등 수십 명 사망‥"전쟁범죄 조사 촉구" (2024.05.27/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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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6,625회 2024. 5. 27. #이스라엘군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난민촌을 공습해 민간인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이 어린이와 여성인 걸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습을 전쟁범죄로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
출처: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브루스 베넷 "미, 한국·대만 동시 방어할 군사력 부족...투자 필요"
* 브루스 베넷 "미, 한국·대만 동시 방어할 군사력 부족...투자 필요" * 엘브리지 콜비 "주한미군, 한국에 주둔할 필요 없다" * 미 공군,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비행 사진 첫 공개 * 미 록히드마틴 '다크 이글' 극초음속 프로그램, 5차례 시험 실패 * JP모건 다이먼 회장 "미 경제 경착륙 가능성 배제 못해" * "미국서 '매일 대마초'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 우크라에 제공한 미 첨단 무기, 러 전파방해에 '무용지물' * 러, 포탄 생산 서방 3배 이상...비용은 1/4...푸틴 "미사일 생산 22배 증가" * 'The War Zone' "중국 조선 능력, 미국보다 232배 커" * 뉴칼레도니아 독립 시위자들 "저항을 유지하라. 족쇄를 끊어라" * 필 켈리 "자유주의 파시즘 : 유럽의 유산은 '범죄 갱스터 카르텔 중 하나'" * 하마스,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중부에 로켓 10여발 일제 발사 * 푸틴 "젤렌스키 임기 끝났다...평화협상은 현실 반영해야" * 슬로바키아 언론, 우크라의 피코 총리 암살 시도 연관성 조사 * 주영 미 대사관, 혼잡통행료 250억여원 미납 논란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 |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4.05.27(649)]
출처https://www.jajusibo.com/65018
북, ‘만리경-1-1호’ 발사했으나 실패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5/28 [10:20]
북한이 27일 늦은 밤에 ‘만리경-1-1’호를 발사했으나 실패했다. 28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이 27일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1-1’호를 신형 위성 운반 로켓에 탑재하여 발사했으나, 신형 위성 운반 로켓이 1단계 비행 중 공중 폭발해 발사에 실패했다. 이와 관련해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부총국장은 “비상설 위성 발사 준비위원회 현장 지휘부 전문가 심의에서 새로 개발한 액체산소+석유발동기[석유엔진]의 동작 믿음성에 사고의 원인이 있는 것으로 초보적인 결론을 내렸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그는 기타 원인으로 될 수 있는 문제점들도 심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의 위성 발사 후 일본 정부는 오키나와현에 20분간 대피령을 발령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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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엔진 바꾼 北…'ICBM 아닌 척' 누리호 따라했나(종합)
2024-05-28 11:58
에 연료·산화제 바꾼 새 엔진 등장…"그래도 안보리 결의 위반"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27일 밤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감행했지만 실패했다. 사진은 합참이 28일 공개한 서북도서 지역의 우리 경비함정의 감시장비로 촬영한 북한 주장 군사정찰위성 폭발 영상 캡처. 2024.5.28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김지헌 김준태 기자 =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체 발사에 실패하고는 새로운 엔진을 개발·적용한 탓이라고 밝혀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군사정찰위성 1호기의 우주궤도 진입을 성공시켰던 엔진을 갈아치웠다는 것인데, 기존 발사체 성능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개선을 꾀하다가 수포가 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군에 따르면 북한이 전날 오후 10시 44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쏜 군사정찰위성 발사체는 2분 뒤인 10시 46분께 북측 해상에서 다수의 파편으로 탐지됐다. 발사 직후 폭발한 것이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초기에 폭발했기 때문에 구체적 분석이 필요하다"며 "현 단계에서는 연소 계통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의 추정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폭발 장면은 우리 군 경비함정이 전자광학추적장비(EOTS)로 촬영한 영상에도 생생하게 포착됐다. 북한은 실패를 인정하며 "새로 개발한 액체산소+석유발동기의 동작 믿음성(신뢰성)" 문제였다고 밝혔다.
산화제로 액체산소, 연료로 케로신(등유)을 썼다는 것인데, 그간 북한의 발사체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물질이다.
북한이 지난해 11월 쏜 정찰위성 1호기의 발사체 '천리마-1형'은 북한이 내세우는 기존 '백두산 엔진'을 적용했다.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들어가는 백두산 엔진은 구소련의 RD-250 엔진을 모방해 만들었다.
지난해 11월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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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엔진은 연료로 다이메틸 하이드라진(UDMH), 산화제로 적연질산을 쓴다. 산화제는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는 고공 엔진의 연료를 연소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UDMH와 적연질산 조합은 군사적 용도에 해당한다. 추력이 떨어지고 맹독성이 있다는 단점을 감수하면서 상온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택한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액체산소는 영하 183도에서 보관해야 해, 보관과 주입을 위한 고가의 첨단 설비가 필요하다. 주입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주입 직후 발사해야 하는 사용상의 불편함도 있다.
그러나 단위 연료당 높은 추력을 생성할 수 있다는 고유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과학 목적의 우주 발사체에 널리 쓰인다. 한국 나로호·누리호는 물론이고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 발사체에서도 액체산소와 케로신을 사용한다.
액체산소와 케로신 조합 분야의 선진국은 러시아다. 나로호·누리호 엔진 역시 러시아와 기술 협력을 토대로 이런 방향을 채택했다.
북한 미사일 개발사가 러시아제 모방의 역사이고, 최근 러시아와 밀착하는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받았다면 액체산소·케로신 조합 또한 러시아의 지원 과정에서 이식이 논의됐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 기술진이 북한에 들어가 발사체 개발을 지원했다고는 해도 11월 1호기 발사, 이달 2호기 발사 사이 6개월 기간에 굳이 새 엔진을 적용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인 대목이다.
러시아가 새 엔진을 통째로 넘겨주지 않은 이상 개발 기간으로 턱없이 부족하며, 설령 엔진을 줬다고 해도 적절한 검증 없이 위성을 탑재해 실제 발사에 도전했다는 것은 극히 무모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춘근 과학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이 연료 체계의 연소 불안정성 문제를 해소하고 신뢰성을 높이기는 상당히 어렵다"며 "북한이 언제부터 이 체계를 개발해왔는지는 몰라도 바로 발사를 시도한 것이 상당히 의아하다"고 지적했다.
합참 관계자는 러시아의 엔진 완제품 제공 여부에 대해 "'기술지원'이라는 기술 전수, 설계 제공, 부품 제공 등 여러 수준이 있을 수 있다"면서 "모든 단계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봐야 한다"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북한 위성 발사체 발사 장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20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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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서는 위성 발사를 시도할 때마다 국제사회에서 제기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금지한 행위"라는 지적을 회피하고자 이런 도박을 시도한 것일 수 있다.
ICBM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고, 남들처럼 과학적 목적에서 위성 발사체를 개발했다는 주장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영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은 "개발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백두산 엔진을 새로운 추진제 조합에 맞도록 수정·변경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북한이 "탄도미사일 개발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의구심을 제거"하는 효과를 노렸을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어떤 엔진을 썼든 "자신들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데는 조금 도움이 되겠지만, 탄두만 바꾸면 미사일이기 때문에 상관없이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단언했다.
북한이 이번 발사에서 실패하기는 했으나 우주 발사체 개발 과정에서는 성공보다 실패가 일반적이고, 북한이 택한 방향이 최근의 기술 추세라는 점에서 장차 새 엔진을 사용한 발사 성공할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위성 관련 발사 실패는 우주 개발국 대부분이 겪는 문제"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방북 전에 러시아 기술 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모양새를 만들고 싶어 할 수 있으므로 향후 러시아의 지원이 더욱 적극적·구체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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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jajusibo.com/65017
[전문] 북한 외무성 “한반도 비핵화는 이미 사멸돼”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5/28 [09:27]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27일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담화 「국가의 신성한 주권을 건드리는 적대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를 발표했다. 대변인은 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 한반도 비핵화 문제가 거론된 것에 대해 “주권 평등과 내정 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유엔 헌장 및 제반 국제법적 원칙에 역행하여 국가의 자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용납 못할 상황이 조성”됐다고 규정했다. 이어 대변인은 “지역 외 패권세력과의 침략적인 군사동맹 강화에 기승을 부리며 조선반도[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에 엄중한 안보 위기를 시시각각으로 몰아오는 한국이 그 무슨 ‘비핵화’와 ‘평화와 안정’에 대하여 운운하는 것 자체가 지역 나라들과 국제사회에 대한 우롱이며 기만”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주도하는 국제회의 마당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헌법적 지위를 부정하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 감행된 것과 관련하여 이를 우리 국가의 자주권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난폭한 내정간섭으로 낙인하며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가장 적대적관계에 있는 한국이 우리의 주권적 권리를 부정하고 위헌행위를 강요하려 드는 것이야말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추호도 묵과할 수 없는 모독이며 선전포고”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반세기 이상 지속된 미국의 핵위협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 보유를 촉발하고 미한의 적대행위와 군사적 공갈이 우리 핵무력 강화의 부단한 전진 과정을 추동한 결정적 요인으로 되어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역사”라고 언급했다. 대변인은 “조선반도에서의 비핵화는 힘의 공백을 의미하며 전쟁의 재촉을 의미한다”라며 “누구든지 우리에게 비핵화를 설교하면서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헌법적 지위를 부정하거나 침탈하려 든다면 그것은 곧 헌법 포기, 제도 포기를 강요하는 가장 엄중한 주권 침해 행위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은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물리적으로 이미 사멸되었다”라고 규정했다. 끝으로 대변인은 “우리의 절대적인 주권적 권리를 부정하려 드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기도로부터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주권, 자기의 헌법을 철저히 수호해나갈 것이며 정의와 공평에 기초한 지역의 새로운 역학 구도를 구축해나가기 위한 중대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담화 전문이다. |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3063
[단독] 트럼프 측 "재선 땐 취임 즉시 대북특사…김정은과 회담"
입력2024.05.28. 오전 5:00 수정2024.05.28. 오전 5:01 기사원문
강태화 기자
“트럼프는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를 바라고 있다. 취임과 동시에 평양에 대표를 보내 정상회담을 논의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보 분야를 보좌하는 프레드 플라이츠(62)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에게는 4년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정부 구성에 시간을 보낼 사치를 누릴 여유가 없다”며 이처럼 말했다. “(임기)4년 안에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트럼프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A :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작고 직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적국 정상 간의 외교가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이것이 트럼프 외교의 우선순위다. 바이든은 2022년 2월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하지 않았다. 냉전 때도 정상 간에 생산적 논의는 했다. 트럼프의 정책은 더 강경해지겠지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것이고 푸틴과도 대화할 것이다.”
Q : 대화 상대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포함되나.
A : “당연하다. 트럼프는 취임과 동시에 ‘아주 좋은 사람’을 대북특사로 지명할 예정이다. 그를 빨리 평양으로 보내 정상회담으로 진전시킬 방안을 논의할 것이다. 바이든은 ‘비상근’ 대북특사를 임명했다. 북한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북한은 이를 모욕으로 봤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5월 성 김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대북특별대표를 겸직 임명했다. 지난해 말 그가 은퇴한 뒤에는 정 박 국무부 대북고위관리가 임무를 이어받았지만, 대북특별대표라는 직함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알링턴 AFPI에서 진행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4년 내 북한의 비핵화가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즉답을 꺼냈다. AFPI는 트럼프 재집권시 첫번째 행정명령이 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국제기구 탈퇴를 위한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문진욱 기자
Q : 트럼프는 첫 임기 때 북한과의 대화에 실패했는데.
A : “(비핵화를)달성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것(대화 시도) 자체가 성과라고 생각한다. 나는 CIA 출신이다. 한국과 일본의 내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은 트럼프가 재선돼 외교를 재개하기를 기대하며 7차 핵실험을 보류하고 있다. 다만 대화 재개에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한다. 최소한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무기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
Q : 트럼프도 김정은과의 대화를 준비하고 있나.
A :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하노이 노 딜’ 뒤 트럼프가 (기차를 타고 온)김정은에게 대통령 전용기 '에어 포스 원'으로 평양에 데려다 주겠다고 말했던 건 사실이다. 김정은이 거절했지만, 트럼프의 말에 (백악관)경호실은 미치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중요한 것은 트럼프가 정말 북한과 거래를 원한다는 점이다. 트럼프는 관계 정상화를 바라고 있다. 회담이 재개된다면 하와이를 추천하고 싶다.”
첫댓글
혹시 위성발사 실패로 보이게 하는 정치적 전술이 아닐지...
한중일 정상회담 직후 기습적 발사,
폭발지점이 북중경계 50km지점이라는 것도 의아하지만
엔진을 갑자기 바꾸고, 심야 기습 발사도 비상식적...
중국은 추호도 헛생각 말라는 경고일까요?
더구나 제가 처음 본 속보 뉴스가
단둥에서 촬영했다는 NHK영상인데
폭발장면이 상승과정이 아니라
하강과정으로 보였습니다.
나중 뉴스에 발사 후 상승장면과 함께
연속해서 보여주는 영상을 보니
상승과정에 폭발로도 보이더군요.
착시효과인지...
내가 잘못 인지하는지...
어쨌든 편협될 수도
편향일 수도 있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의도나 사실과는 엄연히 다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