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김메주와 고양이들 유튜브
영상 주인분은 고양이 두마리 병원비라 2배 하신거고 2일치 병원비만 해도 60만원 돌파동물들의 병도 사람과 같아서 하루 약 먹고 병원 간다고 다 나아지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보니 서너번만 가면 백만원이 거뜬히 넘는게 현실임수명 연장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중성화 수술도 거진 30만원쯤이고 예방접종도 한두푼이 아님 그거 얼마나 하겠어~하다가 큰 코 다침....1~2만원이 아닙니다접종도중 다른 병이 발견되면 치료비가 더해질수도 있고 변수가 많이 발생함
동물 키우는 건 걍 사람 하나 더 키우는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됨
부모님이 동물을 좋아하셔서 동의를 하고 데려오면 모를까 본인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데려오면 가정에도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될테고 특히나 혼자 키우는 거라면 더더욱 경제력이 중요해질듯... 혼자 책임지던 주인에게 병원비와 키우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버려지는 건 너무 슬프잖아 애기들이 무슨 죄라고...ㅠ 자기가 좋아서 데려올땐 언제고생명을 함께하는 일이니까 모든 준비가 되었을때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문제시 삭제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월급루팡이 꿈입니다
맞는말이여..유치원만 보내도 달에 몇십이던데
그래도 아깝지 않았어 안아플수만 잇다면 더 쓸수도 있었음
맞는말이여..유치원만 보내도 달에 몇십이던데
그래도 아깝지 않았어 안아플수만 잇다면 더 쓸수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