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선은 왜 하는 겁니까?
마치 조만간 파산할 기업에서 파산정리인 뽑는것 같기도 하고...
야반도주 계획중인 집구석에서 마지막으로 빚잔치 하는것 같기도 하고...
끼니도 없는 집에서 온 식구가 모여 앉아 있는 돈 탈탈 털어서 마지막으로 로또나 사보고 안되면 같이 죽자 하는짓 같기도 하고...
후보로 나온 놈 어느 한놈도 " 대선에서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말하지 않고...
당지도부도 "반드시 민주당 후보로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생각이 없고...
차라리 솔직하게...
안철수를 민주당으로 끌고 올 미끼를 뽑는 선거라고 밝히는것이 당당할텐데..
게다가..
안철수랑 합칠려고 "가설정당"까지 운운하는 판에. 경선은 무슨 놈의 경선...
그만 정당 해산하고 머리 풀고 안철수 무릎에 머리를 조아리는건 어떨지...
그래야.. 민주당 죽이고 철수 보내고 하는 이중의 수고를 덜고... 한칼로 두마리 닭을 잡을수 있을텐데..
첫댓글 안철수 끌어올 미끼 ??? ㅎㅎㅎㅎ 맞다
200% 공감합니다. 이게 평생을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바쳤다는 소위 정통 민주당의 적자라는 사람들입니다. ㅎㅎㅎㅎ 지나가던 X도 웃어요.....대통령은 국가의 안위와 번영을 위해, 초개같이 목숨을 던질수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목전의 이익에 야합하는 사람들이, 어찌, 감히, 지도자를 운운 하는지, 그 많은 세월 정치인으로, 지도자 수련을 한 사람들이 평생 백신 만듣던 사람한데가서, 백신 만드는 기술 배우겠단는 건지? 원, 세상이 뭔 기준있어야지.. 그저, 흥행 , 야합....이런 생각뿌인 그들...
국민들을 바보로 알고 있는 겁니다, mb와 재오의 작품속에 박지원 찬조출연,,! 야당인사들 몇몇의 엑스트라 열활,,! 꿈도 못깨는 시나리오 속에 야당만 열 올리는 것 이지요, 빙신들,,!
돈만 된다는 장사꾼 같으네요.
돈 지럴하려고 그러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