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새 단장으로 취임한, 과거 레알 마드리드의 명 선수였던
미야토비치는 유벤투스 선수들의 영입을 가속화 하면서 구단의 입장을 다시금 강하게 밝혔다.
미야토비치는 "이제 곧 칸나바로, 잠브로타, 에메르손 등이 7일 안에 온다. 그들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 오길 원하고, 매우 단순한 상황이다. 하지만 그들이 임대로 오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오직 우리 소유의 선수들을 원한다. 우리의 역사를 원하는 선수만 들어올 것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야토비치는 "레알은 오직 승리자만 원한다. 최근 칸나바로는 2번의 이탈리아 리그 우승과 이번엔 월드컵 우승을 이뤘다. 나는 그를 40세가 될 때 까지 여기에 두고 싶다. 그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결과는 그를 유일한 수비수로 만들어 놨다. 그를 영입하려는 작업은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었고 그를 데려오기 위한 모든 방법을 다 할 것이다. 곧 새 소식이 있을 것이다." 라고 칸나바로의 영입에 사활을 걸었음을 밝혔다.
밀라노-이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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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야토비치 98월드컵하고 유로2000때 멋있었는데.. 칸나가 안나갈까?
힘들겟군.
이에로 점 더 데리고있지 쳇...
마야토비치라면;; 믿을만하지;
미야토비치 옹, 케즈만 어떻게 좀...개선시킬수 없어요?;;
임대 형식이나 단기 계약이 아니라면 칸나바로는 레알로 가지 않을텐데 .. 잠브로타는 모르겠고, 에메르손이야 뭐 항상 자기 좋을대로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니 .. ㅡㅡ;;
미야토비치.. 신뢰가 팍팍 가는데 ㅋㅋ
와우 레알 완전 새로이 바끼는거구나 ㅇㅇ 멋져 미야토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