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극영화에 한국배우 김소연이 나온다고 화제가 되고있는데요....이 영화에서 김소연의 역할이 팔려온 조선인 노예(조선에 있을때는 꽤 높은 지위)로 혼혈미인(왠 혼혈?)에 짱개한테 xxx당하는 씬도 있다더군요..... 제가 요즘 동북공정등 중국이 한반도역사를 중국의 속국역사으로 왜곡시키는려는 움직임을 걱정해서 그런지 이 영화에서 김소연의 설정이 너무 기분나쁘더군요... 중국은 예전 한국영화 "무사"가 고려무사가 중국공주와 중국백성들을 보호한다는 내용이라고 딴지걸어 중국내 개봉을 금지했었죠..... 이번 서극의 칠검은 중국에서 최다 극장 개봉이라는데 한반도 역사를 깔아뭉개려는 짱개들한테는 좋은 선전거리가 될것같습니다.... 요즘 장예모의 영웅도 그렇고 이번 서극영화도 그렇고 중국에서 밀어주는 영화를 보면 왠지 불순한 의도가 너무 많이 느껴지는군요.
이 영화 좀 그렇더군요. 김소연 문제는 둘째 치고라도 기존의 서극영화같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전작 촉산에서 특수효과의 지나친 남발로 흥행에 실패한 기억이 있는듯... 하지만 여기선 지나치게 특수효과를 배제해서인지 박진감이 떨어지더군요. 보시는 분마다 다르겠지만 흠 전 좀...
첫댓글 일단 영화를 보고 난후면 알겠죠.. 저는 김소연이 칠검중의 한명인줄 알았는데..그건 아닌것 같습니다요.. 견자단과 므훗씬이 있다던데....-.-;; 어쨌든 김소연의 배역 때문에 다른 배우들도 한국어 대사를 많이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견자단같은 늙은이랑 찍기엔 김소연 나이가 너무 어린데.
김소연은 외국어디에 간다고 해도 걱정이 없어요. 연기가 되니까. ^^ 믿음직 스럽습니다.
머 연기력 필요없던데요,,,전부 김소연 딱먹기만하고,,,
김소연 연기는 잘하는데 안타깝긴 하네요.
그럴줄알았다ㅡ,ㅡ
일단 개봉해봐야 알겠죠....
봐는데..뒷치기 하면 서 배고픈지 고기 먹더군요. 아직 다 안봐서 자막 나오면 봐야지 하는데 이번 서극자품은 별로 재미 없게 만들었네요..
맙소사...-ㅠ
견자단..수술했나? 아님...뭘했길래 얼굴이 저렇게 헬쓱해지고 이상해졌지....
걱정 스럽다.
후... 걱정되네..
정말 걱정되는 영화....
,맨위사진 god 데닌줄알았음..
이 영화 좀 그렇더군요. 김소연 문제는 둘째 치고라도 기존의 서극영화같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전작 촉산에서 특수효과의 지나친 남발로 흥행에 실패한 기억이 있는듯... 하지만 여기선 지나치게 특수효과를 배제해서인지 박진감이 떨어지더군요. 보시는 분마다 다르겠지만 흠 전 좀...
짜장면한테 당한다니. 토할것같아.
우리나라 배우들 채민서도 그렇고 스토리좀 보고 출연해라 생각없이 막출연하지말구
견자단도 고려인으로 나오긴 하는데..한국말이 참 어색해서..막 진진한 장면인데...풉 하고 웃기고...김소연의 역이 좀 쌩뚱맞아요..견자단 들러리 배역정도로뿐이 안보였어요..ㅋㅋ 머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 거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