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까와 개레기 왈 "야신이 초토화시킨 한화 팜"의 일원이고, "야신이 팔아먹은 한화 미래"의 일원이니까요.
그들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상선수 - 조영우(쓱 방출) 김민수(삼성 2군) 임기영(기아 1군) 박한길(롯데 방출)
## 트레이드 - 오준혁(쓱 2군) 노수광(컴백홈) 유창식(기아 방출)
## 2차 드래프트 - 김정민(슼 방출) 정광운(삼성 방출)
## 도난 - 최영환(롯데 2군)
총 10명인데 절반인 5명이 이미 방출됐고, 4명은 방출해도 되는 수준이며, 임기영 1명만 그럭저럭 팀에 보탬이 되고 있죠
이상한 것은 이 소중한 한화 팜, 한화의 미래가 5명이나 방출되는 동안 데려오자는 말을 감까와 개레기가 한번도 안 한다는거죠. 쟤네들 나갈때는 아가리에 거품 물고 야신 깠으면서 말이죠
조영우는 물론이고, 먼저 방출된 박한길 김정민 정광운도 수소문해서 데려와야 합니다. 또한 김민수 오준혁 최영환은 말만 잘하면 거저 받을수도 있는 애들이라 쉽게 데려올수있습니다. 그럼 10명 중 유창식 임기영을 제외한 8명을 되찾는 것이니 야신이 초토화시킨 한화 팜이 대부분 재건되고, 야신이 팔아먹은 한화의 미래가 대부분 복원됩니다.
멍때리고 있지말고 지금 당장 실행에 옮깁시다!!!!!!!!!
첫댓글 옛정이 있다손치더라도 지금현재 한화에는 육성선수포함한 엔트리가 있을껀데...실력이 우선돼야할테고..그렇지않아도 최하위를 몇번이나 한 한화인데..정에 끌려 방출등된 선수들을 다시 데꼬오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제 생각은 외야 FA로 한명 델꼬오고 외인타자도 거포형으로 최고금액으로 데려오고 외인투수2명에 기존멤버들 조합하면 내년에는 꼴찌는 안할것같다는 느낌은 있읍니다...갠적의견입니다.
물론이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야신이 한화 팜을 초토화시켰다는 것도, 한화의 미래를 팔아먹었다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닌 허무맹랑한 날조라는 것을 확인시키고자 함입니다.
진실은 한화 팜이나 한화의 미래는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것이고, 야신은 한화의 팜이나 미래가 아니라 쌓여있던 '똥'을 치워준 것이죠
거포형 외인타자 데려오면 중견수에 이원석 유로결 같은 애들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