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04094802660
페라리 몰며 '호화생활' 40대 女공무원…"중국 간첩이었다"
미국 뉴욕주지사의 보좌관 등으로 14년간 주정부에서 일한 공무원이 중국 간첩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기소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선임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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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지사의 보좌관 등으로 14년간 주정부에서 일한 공무원이
중국 간첩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기소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선임 보좌관을 지낸
주정부 공무원 린다 쑨(40)이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중국 정부의 미등록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를 비롯해
비자사기, 자금 세탁 등 10여개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사업가인 그녀의 남편 크리스 후(41) 역시 자금 세탁 혐의 등 다양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부부가 이러한 행위의 대가로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상당한 경제적 및 기타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횡령한 돈을 세탁해 롱아일랜드 맨해셋에 360만달러짜리 집과
호놀룰루에 190만 달러짜리 콘도를 구매한 증거를 확보했다.
부부는 2024년형 페라리를 포함한 고급 자동차도 구매했다.
첫댓글 와 간 크다 ㅋㅋㅋ이거 어케 알게됐을까 조만간 영화로 나오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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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알게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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