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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내 고향을 장거로 누비다
아이리스 . 추천 0 조회 269 24.09.08 21: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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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9 05:22

    첫댓글 더운 열기가 저한테까지 전해지네요..
    요즘 한낮에는 엄청 뜨거운데
    140키로라니..
    극기훈련 하셨네요..ㅎㅎ

    근육으로 꽉채운 건강한 몸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9.09 19:12


    맞어유
    극기훈련
    아주 개운하고 션하게유
    오늘 아침 피부샵가고
    오후 시골왔읍니다

  • 24.09.09 09:25

    대단하십니다~~^
    짝짝짝~힘찬박수로
    응원합니다.

    얼굴은 곱상한 미인이
    140km 라니
    놀랍습니다~~^

  • 작성자 24.09.09 19:13

    장거탄지가 한참이라
    걍 타유

    응원 댓글 감사드립니당
    바다사랑님

  • 24.09.09 11:14

    사진보기 전 140키로???
    차가 아니라 라이딩이셨네요. 대단하신분.....
    꽂지 해수욕장 못 가봤어요.
    여름가기전 날 굿이 하듯 한번은....
    얼굴 팩 많이 하시고 푹 쉬세요...

  • 작성자 24.09.09 19:15


    벌써 오전에 샵 다녀오구요
    장거타는거에 미쳐 13 여년이
    흘렀네요
    이제 살방살방 힐링으로
    즐기고 있읍니다
    커쇼님 감사드립니당

  • 24.09.09 12:47

    대단하세요 ^^
    다 자동차 돌고 온 곳이네요.
    남당 리 새조개 서산 꽃개

    태안 쪽에 가서 개국지 등등 여행으로
    돌던곳 입니다 ^^
    충청도 가 볼거리 먹거리가 원체 많어요 , ^^

    근육으로 다져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 작성자 24.09.09 19:17


    다녀오셨군요
    행복님
    게국지는 아마 이쪽밖에
    하는곳이 없는거루 알아요
    울어무이가 자주 해주셨지요
    이곳은 먹거리가 사시사철
    많지요

  • 24.09.09 15:36

    내가 나고 자란 고향길을
    라이딩 하는 기분은
    어떨까요..ㅎㅎ

    고향 친구들과 옛이야기
    하면서 추억을 나누고
    대접받고 대접하는
    가운데 우정도 쌓으며
    올 여름을 마무리 잘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 24.09.09 19:20


    보라님
    예전엔 지방 라이딩은
    버스를 빌려 다녔지만
    이번에 내 태어나 자란곳을
    구석구석 다 돌아보았읍니다
    오늘 시골와 몆친구와
    밥먹고 차마시고
    이제 울아부지한테 왔읍니다

  • 24.09.09 17:22

    세상에 이 뜨거운 날에 자전거를 타고 저리 다니시네요
    대단하시군요
    저는 어제 7년만에 카페 전체 산행에서 빡센 산행 하고 와서 오늘은 김치담고 여러 일 하고 이제 보네요
    저는 머리에 햇빛을 받으면 머리가 아프고 화상 입은것 같이 쓰리고 아파서 햇빛에 노출을 못한답니다

  • 작성자 24.09.09 19:22

    산나리님
    산행을 요
    작년엔 동해 경주 제주까지
    다녀왔지만
    올해는 넘 더워
    이정도로요
    더위에 조심하셔요

  • 24.09.09 20:42

    우와~~
    이 뜨거운 여름날에
    라이딩을 하셨군요.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4.09.10 08:23

    현정님
    응원감사해요
    걸으라면 DG도 못해ㅛ
    내가 좋아하는거라
    이런 고통도 열정이라
    생각하믄서요

  • 24.09.10 06:03

    제 머리가 아파옴은
    제몸같이 뜨거움이
    전해져 옴일까요.

    욕조에
    얼음까지 띄울정도로ㅜㅜ
    넘 무리하지 마세요.♡

    암튼
    아무나 할수 있는일이
    아니니..대단하심
    인정이요.♡

  • 작성자 24.09.10 08:25



    죄송해요
    한여름 한두번쯤은
    이런 열기를 뿜어봅니다
    이제 점점 약해지겄지요
    비움조아님
    요기 시골녘은 서늘해요
    오늘하루도 좋은일 많이
    기쁨 많이요

  • 24.09.10 23:51

    꽃지 해수욕장 ...
    생기기전에 가보고
    안가봤으니
    세월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ㅎ
    멋지게 사십니다

    하고 싶은거 ,,,
    좋아하는거 즐기면서
    산다는거 그거
    복이지 싶습니다

    저는 싸이클
    도대표로 3관왕도 하고
    장학금 받고 핵교도 다녔는데
    언제 장거 타본건지도
    기억이 안납니다 ㅎ

    산악용 사발이
    두어대 가끔 타다 말다 ㅎ
    부럽습니다

    밭에서 일하다
    고바위에서 내려 오면서
    소리치는 라이딩분들 보면 ㅎ
    그기분 알거 같거든요 ㅎ

    항상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농어 먹고 싶네요 ㅎ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4.09.11 08:17

    오막살이님
    훌륭하십니다
    3관왕까지 하시느라
    얼마나 고된 훈련을하셨을지요
    그 영광 뒤로하고
    조용히 농부의 삶을 사시니
    농부도 고되지요


    저도 우연히 시작하여
    삶의 터닝이되어
    지금까지 즐거워하며
    큰 사고없이 즐기고 있으니
    감사한 삶이지요

    이번길은 내고향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친구 선배님들과의
    조우도 참 잘했다고
    생각되요
    이제 가을결실이 돌아오죠
    오막살이님댁도
    풍성하게 넘실거리는 풍경이
    그려져요
    오늘하루도 많이 웃으시며
    즐거운 하루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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