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의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축구 & 야구 & 농구
방송국에서 이윤을 찾다 보니 자본주의 원칙에 따라 방송의 빈도수가 결정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방송국의 주된 수입은 광고
야구 > 농구 > 축구 순으로 광고의 물량과 노출 횟수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야구는 매이닝이 끝날시점 부터 광고가 나가며 최소 2편의 광고 최대 4편까지 1이닝 공수 교대시간에 광고가 나갑니다.
그리고 타석에 타자가 들어 서기 전까지 화면 아래나 가운데 시청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클로즈 인&아웃 으로 광고가
계속 나갑니다.
또한 야구라는 종목 특성상 고정된 화면으로 인해 심판뒤편의 광고들은 대부분 해당기업의 계열사 및 기업 이미지 광고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야구시간이 대체로 3시간 전 후 로 지켜보게 되니 광고수입은 제일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다음이 고정된 화면이 아닌 농구와 축구가 될텐데요. 여기선 방송국들이 농구를 선호 하는듯 합니다.
야구처럼 짧은시간에 광고가 한두편 나갈 수 있고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이 짧아서 광고 주문이 좀 들어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축구는 하프타임과 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광고로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만 유동적인 화면으로 화면이 공과 선수들을
잡다보니 노출이 적어서 광고수입면에선 적다고 보여지네욤. 그리고 하프타임의 긴시간동안 사람들은 그시간에 다른 화면돌렸다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되니 요부분은 정확하지 않지만 축구에선 수입을 많이 올리지 못할것 같네욤.
3종목다 걸어단니는 광고판 유니폼을 입고 있기에 별 차이는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팬들의 호기심
야구 > 농구 > 축구 순으로 호기심을 많이 가지는듯 합니다.
요즘 야구를 방송하는 곳이면 어김 없이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만든 이유도 경기룰에 대한 호기심에서
생겨나서 점차 야구속 재미로 빠져 들게 한것 같습니다.
야구라는 종목이 경기내에서 벌어 질수 있는 복잡한 룰을 내제하면서 게임합니다. 농구와 축구도 마찬가지죠.
농구와 축구는 신체 접촉이 있으면 파울이다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지만 야구는 복잡한 룰이 일어나서 거기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프로그램 개설과 증편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최근 근래들어 올림픽이니 WBC니 하며 대중들이 부쩍 관심이 높아진것도 부수적인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응원문화는 축구 / 농구 / 야구 어딜가나 재미있으니^^
방송사도 이윤을 내지 못하거나 상대적으로 적다면 이윤이 나는쪽으로 증설하고 개편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팬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어떠한 요소를 찾아 방송한다면 자연스레 방송빈도도 늘거 같네욤
지금 야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대 될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선수들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메이져이리그 아시아인 다승왕 박찬호, 삼성의 홈런왕 이승엽, 한화의 김별명
그리고 해외무대 도전하러 나간 롯데의 수비요정 이대호
이런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이 가세하여 더욱 관심이 증폭되어 시범경기 부터 중계를 앞다투어 하는것 같습니다.
축구도 곧 최강희대제 전북 총사령관이 국대 감독을~
그의 축구로 다시금 스트라이커에 이름올린 이동국, 울산의 이그노 등등
곧 다가올 월드컵에 향해서 관심도 늘어나고 축구에 대한 팬들도 차츰 증가 되고 있다는 것도 호제인듯 합니다.
하지만 방송사들은 어디까지나 돈되는 쪽만 골라서 하니... 그게 문제지만 수요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비중이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분당 500원을 벌수 있다고 하다면 방송사들은 죄다 야구에 올인할거니깐요.
축구 야구 농구 스포츠는 미워하지말고 방송사만 미워해염^^
첫댓글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느종목의 쏠림에 대해 방송국을 비판하는건 아니라고봐요
방송국이 욕먹는 이유는 중계하기로 했으면서 안하는거와 경기도중끝나는게 가장 문제같아요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느쪽이 이익이 많이나기에 이렇까 하고 생각하고 글썼습니다. 방송국을 욕먹이고 비판할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공급과 수요면에서 이렇게 차이나서 이렇다는 취지로 글을 썻구요. 방송국들이 한계약 내용과 그시간에 방송한걸 알 수 있다면 거기에 대해 글써보고 싶지만 알 수 업는 부분이니 // 지금 관점은 화면으로 통한 그리고 기사화되는 빈도를 가지고 글을 섰으니 방송사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게 아니라고 알리고 싶습니다.^^ 미워한다는 표현이 악이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전 그런 의도가 아니니구요^^
아 아 블레이드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저 밑의 글에서 축구,야구 중계관련해서 방송국탓을 돌리는거같아서 글을 쓴것입니다 죄송합니다 ㅎ
아닙니다^^ 의사전달이 잘못될 불확실한 언어 선택을 한 제잘못도 있겠죠^^
아닙니다 ㅎ 좋은글감사합니다
어차피 방송국들도 먹고살려고하는짓이니 지금현재 가장인기있는야구를 중계하는걸 뭐라고할수는없느데
그래도 중계권까지 돈들여가며 샀으면 딱봐도 뭐 시범경기보다 이쪽에 더비중이 있으면 해줄수있는건데
그한번 조차도 안해주니 말이 나오는거겠죠 예전에 농구플옵도 야구에밀려서 안된적도있고 그한번쯤은
야구팬들도 넘어가줄만한데 말이죠 그한번이 아쉬운거죠 팬들은
사실 그렇죠 저도 모든스포츠를 좋아하는편인데 중계관련해서는 아쉬운게사실입니다 사실 요런게 법적으로 딱딱 정해져있지않은만큼 방송사측도 이윤이 발생해야하기때문에 어려울꺼같아요
그것도 있지만 매일매일 일정이상 시청률 보장하며 4시간이나 하는 야구니까요. 심지어 야구 하이라이트 모음만 해도 1%정도 나온다고 하죠. 상업적으로 야구 이기긴 너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