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씻고 찾아봐도

[이재모]

결혼생활의 행.불행이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애 달렸듯이

국운의 융성과 쇠락은 어떤 지도자를

만나느냐에  달려있다.

As happiness or unhappiness of marriage depends

on whom we choose as our spouse,

the prosperity or decline of a country depends

on whom we choose as our leader.

결혼 전에 잘 나가도 배우자를 잘못 만나면

패가망신하고

멀쩡하던 나라도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단기간에 망한다.

Even though we are on a roll before marriage,

we'll ruin ourselves if we marry a bad spouse.

Even though our country is in good shape,

it'll go down shortly if we choose a bad leader.

지금의 우리 지도자는 자신의 지지층만 의식해

경직된 시대착오적 이념을 현실에 적용한 결과

고용의 90퍼센트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이

불합리한 규제에 눌려 비명을 질러도 외면하고

그가 실시한 규제를 피해 외국으로 공장을 옮긴

대기업들이 코로나 위기에도 실적이 호전되자

마치 자신의 정책이 성공해 그리된 양 자랑하고

그의 정책실패로 피눈물을 흘리는 약자들에겐

푼돈을 주면서 생색을 내 정책실패를 호도하고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피해자들이 양산돼도

수정이나 보완없이 일방적으로 밀고나가고

약자들을 위한다는그의 정책들이 오히려

빈익빈 부익부를 심화시켜도 모른 체 하고

오직 자신의 패거리와 함께 선거에서 이겨

부귀영화를 연장하는 데만 올인하고있다.

Our present leader applies his anachronistic inflexible ideology to reality,

just looking to his supporters, as a result of which, small & medium sized

companies that take up more than 90% of employment scream under his

absurd regulation, but he simply ignores it as if he never heard of it; and

as big businesses that moved their factories to foreign countries avoiding

his strict regulation show good result even in Corna Virus crisis, he takes

credit for it as if it were the success of his policy, glossng over his failed

policy by patronizingly giving petty cash to the disadvantaged who shed tears

of blood due to his failed policy, unilaterally pushing ahead with a wrong policy

without any revision or supplementation despite mass-production of victims,

slighting that the poiicy he claims to be supporttive of the disadvanged in fact

widens the gap between rich and poor, occupying himself withi his clique just

in prolonging wealth and honor by winning election.

이런 지도자를 세종대왕을 능가하는 지도자라고

찬양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지도자가 기존의 상식과 

법과 윤리와 도덕마저 바꿀 수 있다고 믿고있으니

민주주의를 하면할수록 국운이 쇠락해 국민 90%가

빈민이 되는 아르헨티나와 베네주엘라가 가는 길로

못가게 막을 방법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네

As long as countless people praise him as a leader excelling Sejong the Great,

believing that he can get away with changing even the existing common sense,

law, morals and ethics, I can't find, no matter how hard I look, a way to prevent

my country from walking the path of Argentina and Venezuela where 90% of people

suffer poverty as national fortune declines more, the longer they practise democracy.

[대마불사]

그러게 말입니다!
(60년대 초 우리나라 보다 북한ㆍ필리핀이 더 잘살았었으나 지도자 잘 못 만나면 저 꼴난다)

[이재모]

민주주의를 하면 할수록 못사는 나라에 필리핀, 그리스, 베네주엘라,, 아르헨티나에 이어
대한민국도 추가됐습니다. 백성들은 정권에서 주는 푼돈으로 입에 풀칠이나하는 이생망
(=이생에서는 쫄딱 망한 인생,)이 돼가고있습니;다.. 지도자가 따뜻한 저녁이 있는 삶을
약속했는데 먹고살려면 알바를 2탕 3탕 뛰어야하는 저녁이 됐네요

[웃기죠]

암담한 현실 입니다

[이재모]

대기업들은 첨단기술과 거대자본으로 기업활동하기 좋은 나라에다 공장을 짓고
세계를 무대로 영업활동을 하고있지만 그럴 능력이 안되는 고용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제손으로 돈을 벌어본 적 없는 주사파정권이
펼치는 현실과 동떨어진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정책때문에 갈수록 살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전력비 노동비가 급등하는 반면 생산성은 추락하고 세금만 주구장창
늘어나니까 재투자나 신규사업을 회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백성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먹고 살 길이 사라지는 생지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생지옥을
만들면서도 자기들이 제일 잘하고있으니 영구집권하겠다고 큰 소리치고있고
일부백성들은 이에 적극동조하고있습니다.

[대마불사]

원글자님께서 답글에 세금만 주구창창 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암담합니다

[이재모]

자본주의 역사상 공무원 숫자와 세금과 정부의
비중을 늘려서 경제를 살린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