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슨재재롱)
https://youtu.be/jeYxg1Tc9XU?si=3EoAs8xUB35uIT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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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파출소에 지체장애 여성이 찾아감.
문 잠겨져있어서 앉아서 기다리다가 출입문 잡고 흔듬
- 당시 파출소 안엔 4명이 있었음
( 3명은 2층 숙직실, 1명은 회의실에서 잤음)
- 여성은 문이 안열려서 마당에 있은 순찰차로 들어감
뒷자석은 안에서 못열어서 그대로 가둬짐
( 전날 오후 5시에 탔었고 문잠그는거 깜빡했다함)
- 순찰시간에 순찰도 안하고 순찰차 점검도 안함
- 뒷자리에서 폭염으로 몸부림치다가 사망함..
- 사망하고 그날도 발견 못하고 다음날 발견함..
- 순찰차 들어가고 36시간 뒤에 시신으로 발견됨
- 7번 순찰, 3번 근무교대 -> 다 안함..
=> 여성은 사망.. 해당 경찰관들은 단순 근무태만으로 징계 예정인듯..?
첫댓글 ㅂㅅ들
와 남경들 월급 환수해;;
저게 단순 근무태만....? 아니 7번 순찰 빼먹은건 진짜 너무한다
업무 제때 했으면 죽지도 않았을 것을... 사람이 죽었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
순찰도 안하면 대체 뭘 한다는거임
여경이었으면 온 나라가 개 지랄 난리였을듯 씹새들
그 차는 뭐 안쓰는거라고 하더니만
여경이었으면 벌써 신상 다 나돌면서 욕 쳐먹고 있을텐데
돈받을 자격이 없는데?
와…. 예의상 순찰 나와서 차안에서 자는 성의조차없네…….
남경 하는게 뭐임도대체 돈 다 뱉어라
아니 저딴 태도가 반성한다고 나아질까..?
그러면서 야간수당 다 받아가죠? 잠자는데?
여경들이었으면 진심 온나라 뒤집혔음 ㅅㅂ 남경들이니까 그냥 크게 이슈도 안되고 넘어가는 것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