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위변조 위험없는 영리 목적 화폐 도안 허용 “창의적 경제활동·서민경제 활성화 지원” 도안 인물 활용·변형 불가 ‘저작인격권 침해 가능성’ “영정 사진, 화폐 도안 일부…동일성 유지권 침해 모호” 미국, 지폐 3/4보다 짧거나 1.5배 커야…단면만 복제 가능
소통이 중요한 시대, 역설적으로 언론은 소통을 게을리 한다는 점에 착안해 MBN디지털뉴스부가 '올댓체크' 코너를 운영합니다. '올댓체크'에서는 기사 댓글을 통해 또 다른 정보와 지식, 관점을 제시합니다. 모든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기존 다뤄진 기사 너머 주요한 이슈를 한번 더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2021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경주 황리단길의 한 가게를 찾아 십원빵을 시식하고 있다. / 사진=십원빵 인스타그램 2021년 당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경주 황리단길에서 구매해 시식한 ‘이 빵’. 1966년 한국조폐공사가 처음 발행한 십원 주화 디자인에서 착안한 ‘십원빵’입니다.
십원빵은 화폐 무단 도용 이유로 판매 중단 위기를 겪었는데, 1년여 만에 합법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이번 달부터 십원빵과 같이 영리를 목적으로 한 화폐 도안 이용을 허용키로 한 겁니다.
사진=네이버 뉴스 캡처 네티즌들은 “진짜 돈 십원보다 십원빵이 300배 이상 비싼데 누가 십원빵을 십원으로 사용하나” “한국은행은 다보탑 그림을 불국사에 허락받고 도안했나”며 한국은행의 제재에 어이없다는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첫댓글 한국은행은 다보탑 그림을 불국사에 허락받고 도안했나ㅋㅋㅋㅋㅋㅋㅋ이거웃기다
네티즌 존나웃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아니 근데 맞지 뭐 저걸 돈으로쓰겟냐고요,,,,,먹기바쁜데
윤석열 또 쳐먹냐 돼지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십원빵 먹고싶다
저빵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