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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긴급출동SOS 24 ' 아들의 벽 ' 당사자 글.(둘째 아들)
주몽 추천 0 조회 522 06.07.22 11: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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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2 12:06

    첫댓글 무소불위의 언론사..정말 철퇴를 가하긴 가해야 할 것 같군요.. 조작과 왜곡 편파보도가 너무나 당연시 되는 풍토.. 언제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더 화가 나구요.. 저 글도 100%믿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부모란 사람들이..ㅉㅉ 전 저희 부모님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가끔씩은 낳아놓는다고( 제대로 기른 것도 아니죠) 무조건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의 부모라고 보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06.07.22 12:10

    솔직히 한쪽 의견만 듣고 말하긴 그렇습니다만 여기저기 줏어들은 방송내용과 상황으로 판단할 때 이분이 이렇게 화낼만한 이유도 있네요. 젤 어이없는게 진짜 이 둘째가 못된 패륜이라면 왜 첫째와 셋째 아들이 부모님을 모시지 않았냐는 겁니다. 자기들이 모셔야지 이야기 들어보니 폐가에서 살고 있었다면서요? 그럼 이 둘도 그 못지 않은 폐륜아입니다. 당장 부모님 모시고 사는 것이 우선이지 엉뚱하게 제보를 하다니... 근데 방송은 이분만 바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이건 sbs에서 책임을 져야할 듯 하네요.

  • 작성자 06.07.22 12:12

    근데 셋째는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제보한걸까요?자신이 모시지도 않고, 그렇다고 정말 가족을 위해서 한 행동도 아니고... 셋째는 정말 개인 신상만 공개되면 둘째보다 더 파묻힐꺼 같네요--;;;

  • 06.07.22 12:15

    그냥 모시기 싫어서 제보한건지도 모르죠.ㅡㅡ;;; 솔직히 둘째가 진짜 똘아이라고 해도 이걸 제보한 셋째가 더 똘아이 같다는...

  • 06.07.22 12:14

    솔직히 부모 때리고 목조르고 한 것은 잘못입니다. 그건 아무리 전후 사정이 이분 주장과 같더라도 저도 화가 났을 겁니다. 하지만 방송 내용 이야기를 들어보면 원인은 쏙 빼놓고 선정적으로 화면 구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프로그램에서 그런 행동이야말로 방송사의 도의를 어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 06.07.22 12:31

    선정적인 구성으로 시청율을 올리겠다는 방송사의 얄팍한 생각이 드러나고 있는 듯 좀더 지켜봐야겠지만요

  • 06.07.22 17:59

    방송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억울해도 정신적으로 정상적으로는 보이지 않았고 취재에 응하는 태도도 그렇고 좀 믿기 힘든면이 없지 않아 있다는 ...나름대로 억울한면도 많은것 같은데 스스로 방송국에 처음 대처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않좋아서 이런 글이 TV를 본 사람들에게 크게 작용은 못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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