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작가말(?)
오늘 9월27일 저의 생일(내일 시험..ㅁㅊ)이랍니다♡
생일기념으로 쓴 1편입니다 후훗 > <
이번엔 꼭 완결 낼수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 소설은 팬픽이아니라는거!!
독특한 나의 상상력으로 소설을 지어보려 합니다..
방송계의 꿈을 가진 저로써 !!후훗 ㅜ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재밌을지 모르겠지만 댓글(생일축하댓글도ㄳ)좀 달아주세여 우후훗!@
등장인물(?)
- 첫째+리더 ♡ 유예원(18)
- 둘째+순수 ♡ 김채린(18)
- 셋째+래퍼 ♡ 오지희(17)
- 넷째+일찐 ♡ 이애림(17)
- 다섯째+섹시 ♡ 정 은(17)
- 막내+겸둥 ♡ 최은정{16)
1%
We are the '데이즈'
2년만에 합격한 가수오디션...
고생끝의 연습기간, 4년만에
5만명의 팬의 힘으로 첫 데뷔무대를 하게된 슈퍼걸그륩.
난 그 슈퍼걸그륩의 리더인 유예원(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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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겨울이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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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 카페를 찾았다..
"늘 주던거로 3개 주세요"
단골인 커피가게..
직원은 당연하다듯이 따끈따끈한 카페라떼 3개를 건낸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수고하세요^^"
오늘은 데뷔 100일되는날♡
아 너무한가해 ㅜㅜ
학교가고 싶어라~
학교도 못간지 꾀나 된듯하다..
나도 한때는 범생이었는디 ㅠㅠ
그래봤자 중딩때까지지만!!
남들은 돈벌고 잘사려고 하는공부..
난 공부할나이에 돈을 벌고있다는거지
좋은건가? 흡 ㅠㅠ 슬픈내인생...
[♬♪♩ 매니저오빠]
"응 오빠"
[어디냐~]
"말투보니까 딩굴고있구나"
[아니! 이번엔 바쁘다고~]
"아 그래? ㅋㅋ 왜 전화한거야?"
[행님이 너네들 다시 학교보내란다. 그래서 너네들 학교 6군데나 가야된다..]
"꺄앍!! 진짜? 진짜 학교 가두되?!"
[그러케좋냐ㅋ? 아직 한군데도 못갔다는거..]
"아 드디어 나의 칭구님들을 볼수가 있구나!!"
[안돼... 니가 다니던 학교 하설고는 이제 못가..]
왜 하설고를 다시 갈수없다는거지 ㅠㅠ?
정색을 빨며 답했다
"....뭔소리야?"
[나도 잘 모르겠다.. 아마 전학을 가야되..]
"다른애들은? 다른애들도 옮겨?"
[너하고 둘째하고 막내만 옮기는걸로 알고있어..]
뭐야 ㅠㅠㅠㅠㅠ 왜 셋만 움직이는겨
억울해 억울하다 ㅠㅠ
[오늘당장 교복하고 전학수속 밟아야 하니까 점심먹고 기다려 1시안으로 숙소로갈께]
"....근데 전부 다른학교야?"
[예원이 너랑 둘째채린이는 같은학교고, 막내은정이는 옆에 붙어있는 중학교로 갈꺼야]
"흑 알겠어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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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봉지를 들고 숙소로 도착했다..
털컥..
"얘들아특급뉴스다!!"
"뉴스보고있는데 또 무슨 뉴스야~"
"우리다시 학교다닌대!!!!"
"우와~!! 꺄!!"
후훗 난리군..
근데 6명중 5명은 환호하고있다 근데 한사람빼노코 ㅠㅠ
감당하기힘든 넷째 애림이는 반응이 안좋다
"씨발.."
으아아!! 안돼 욕하면안돼!!!
"애림아 ㅠㅠ 우린 아직 신인가수야 욕을 하면 어떡하니!!"
"난 안가"
"뭐?!"
"니들끼리 가라고"
너무 도도한 애림이 흑나 언니 맞는겨 ㅠㅠ?
말깐다고 뭐라고 할수도 없고..
"..애림아 그래도 가봐야지 친구들 안보고 싶냐?"
"이제 필요없어"
친구를 물건대하듯이 하는 차가운 애림이 ㅠㅠ
같이 한지 5년은 됬는데.. 아직도 녹지않는 애림이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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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오빠]
헉.. 말안했다ㅜㅜ 이런!!
쌩까야지 어쩔수 없다
"채린아!은정아! 미안하다!! 말을 못했다!!"
"무슨말?" -채린,은정
헉 무섭다..
"지금 옷빨리 갈아입자.. 교복사고 전학수속 밟으러 가자"
"전학?! 멀쩡한내학교는?!"
"사장님이 우리 셋만 전학가래 무슨일인지는 모르겠다ㅠㅠ"
"안대!!! 그럼 이제 나 채하림못보는데 ㅠㅠ 어뜨케 살아 으아아ㅠㅠ"-6은정
"뭔일인거야 이거"-2채린
후다닥 옷을 갈아입고 가볍게 얼굴에 머 바르고(?) 등장한 은정,채린
매니저오빠밖에서 난리다
문을 두드리다가 밑구멍에서 손을 넣질안나 소릴 지르질 않나 미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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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오빠의 왜이렇게 여자는 꼼꼼하냐는 등.. 똑같은 잔소리를 들으며 도착한 교복가게!!
"우와 이교복 이뻐!"-은정
"그거 고등학교꺼야 바보야"-채린
"나고등학교 여기로 가고싶어!"-은정
"그렇겐안될껄?"-매니저
"왜안대는겨?!"-은정
"공부1등학교거든 여긴 니가 살던 부산이아니라 수도권이란다.."-매니저
'투덜투덜'
매니저오빠가 우리들을 가르키며 말했다..
"얘는 세연중, 얘네둘은 세연고 사이즈 맞게 주세요"-매니저
"내몸에 딱맞게주세요~"-은정
주어진 내 새 고등학교 교복..
이쁘긴하구나♡♡ 흐흐..
근데 나랑 비슷한 색깔의 교복을 들고 들어오는 한남자..
마이에 박힌 마크를 보니 같은학교??
공학이다!!
ㅇㅏ ㅅㅅㅏ♡
"채린아!!!"-예원
"좋아? ㅋㅋㅋㅋ"-채린
"나 드디어 여고에서 벗어났다 히히히"-예원
그래그래 이젠 새로운 삶을 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