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오늘 중소기업에 59세 선생님이 면접 보러온 썰

[다시는한국을무시하지마라]

출처: 여성시대 다시는한국을무시하지마라

[배고프답밥좀먹자]

복 아니냐 제대로모시걿아

[로즈유마리]

또 보고 싶다ㅜㅜ추석에 봐야지

[연말까지1억번다]

진짜인턴같다

[어은더더씨]

세상에ㅠㅠ 너무 멋진 마인드야

[넘넘넘잘했는데!]

존멋,,,

[비가오니 ㅇ 같다]

멋있다

[ofmyown]

와.... 멋있어..

[토트넘훗스퍼]

우와

[차현수우웅]

와.... 멋있어..... 서사도 완벽...

[오조오억만장자]

와...

[3나베르1나나르]

롬앤칙하신냥반...

[귀여운건못참아]

영화 인턴 너낌이다 존멋...

[오오이오]

채용되셧을까궁금해ㅋㅋ

[얼레벌레지켜츄]

내가 사장이었으면 궁금해서라도 불러 봤을 거 같애

[고내기]

진짜 영화 인턴 생각난다

[알겠읍니다]

와 대박..

[사랑해 이세영]

멋지셔…

[월워리]

우와~ 저 회사 사장도 사장이지만,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배우는 게 많을 것 같아.
저 분의 경력보다도 마음가짐이 흔하지 않다는 거, 정말 경험으로 뼈저리게 느끼거든.
업계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출신이 임원으로 입사했을 때 그들의 오만함과 선민의식, 기껏 팀장 쯤 해보고 밀려났으면서, 본인 과거 미화는 북한 김부자 저리가라임. 하아.. 쓰면서 더 화가 난다.

[째롱이]

회사가 복받은거네

[느그집]

함께 일하면 배울 게 많을 것 같아
마음가짐이 멋있다…

[귀여운고양이가둘]

같이 일하는 사람이 복받았다

[stick around]

멋지다

[호아호아잉]

이야아아.....

[나 자신아 파이팅]

멋진 분이시네 아내 위해 임원도 내려놓고

[빡친다...]

멋지게 나이 든 분이네

[구룽우]

와 같이 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