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1QAAq_kdJ8
나라와 지도자를 위한 기도는 말씀에도 나와 있듯이 기도를 하는 것이 선합니다. 그러나 '모든 지도자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세우셨으니 그 권위에 따르는 것이 마땅하다.' 이 말은 경우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 맞기도, 틀리기도 합니다. 또 주님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악한 지도자를 세워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는 모든 것에 하나님, 하나님 말씀, 그의 나라와 의를 최우선에 두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지도자의 정책이 말씀의 부합여부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재임기간 방한하여 6.25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관한 연설을 하였는데 이는 많은 이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여기 주기신게시판에도 그의 연설문을 공유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적이 있습니다.
그의 당선과 관련하여 호주의 치콜란티 목사님은 하나님이 트럼프를 Triump의 뜻으로 그 이름을 주셨고, 그를 대통령으로 세우실 거라는 예언이 적중하여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또 시드로스 슈퍼내츄럴에 예언사역자들이 그의 당선을 예언하며 그를 고레스와 같은 왕으로 쓰실 거라는 말도 있었고, 미국 내 기도모임에서는 반기독교 정책과 크리슬람을 부각시킨 오바마와 달리 친기독교정책을 펼친 트럼프를 기독교 대통령으로 인식하여 그를 제거하려는 세력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도를 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보수 기독교인들이 많은 MAGA와 같은 단체는 트럼프를 적극 지지하기도 합니다. 저도 한 때 같은 마음이었고 제 기도제목 중 하나에 트럼프와 미국, 한국의 지도자들을 놓고 기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삐끗하여 의심하기 시작한 것은 워프스피드 작전으로 진행된 코**백신 개발과 긴급승인때부터 였습니다. 이는 그도 결국 거대 제약사, 글로벌리스트들과 같은 패거리라는 증거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잠언말씀에도 나와 있듯이 방백, 지도자들은 우리가 믿고 따를 대상이 아닙니다. 더 많은 증거와 생각들이 확실해지면 나중에 따로 언급하겠지만 주님의 때를 읽고 이 때에 두시는 하나님 뜻을 제대로 알기에 힘써야 합니다.
적그리스도, 짐승의 정부가 들어서려는 시점, 주님의 공중재림이 가까워오고 있는데
전혀 이 영적인 흐름, 때를 읽지 않고 단순히 눈에 보이는 이데올로기 전쟁, 정치적 저항운동에만 집중하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성도의 가장 기본인 회개를 통한 본인의 성결을 놓치고, 본인의 등을 기름으로 날마다 가득 채워야 하는데 , 아무 점도 흠도 없이 평강가운데 주 앞에 나갈 수 있도록 항상 깨어기도하며 Stand by 상태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주님과의 첫사랑, 인격적인 만남을 놓치고 다른 일들에 열심을 내고 있다면 어리석은 다섯 처녀가 될 것입니다.
말씀, 기도, 주 뜻에 순종 등 모든 것이 포도나무되신 주님께 내가 꼭 붙어있는 상태로 24시간 살아가야 하는데 이것을 뒤로 미룬 채..
주님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주님의 일', '사명'이라고 여기는 것에 올인하고 있다면 이것은 주 앞에 합당치 않은 일입니다. 거룩한 문을 통과하지 못 하고 문 밖에서 이를 가는 무리에 내가 속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항상 전부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그 한 부분에 맡기신 양들을 섬기는 일과 관련 사역이 포함되는 것이지..주님이 아니라 그 사역 자체가 우리 믿음의 전부가 될 순 없습니다.
우리 마음의 동기와 최우선의 자리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이 문제 뿐만 아니라 지금은 이 때가 주님의 시간들 중 어느 때에 속하는지 잘 보셔야 합니다.
이미 백신, 접종자들의 Mac주소, 백신패스, 디지털아이디, cbdc체제 전환, 15분 도시, 농장 폐쇄와 인위적 식량부족 야기 등 악한 자들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명 아래 얼마나 열심히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짐승정부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 그 때가 점점 아주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도 아실 겁니다.
트럼프,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윤석열대통령, 광화문 애국운동.
'당연히 기도해야지, 당연히 지지하고 보호해줘야지.'하기 전에 자문하며 주님 앞에 확증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옳다고 인정하시는 것인가? 아니면 나 스스로 옳다고 여길 뿐 하나님께서는 인정하지 않는 불의한 것인가?
내가 주님을 따르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세우셨다고 나 스스로 믿는 사람, 지도자 또는 자칭 주의 종을 따르는 것인가?
지금 이것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충성된 종의 모습인가? 아니면 인간적인 의와 열심인가?
주님과 나는 현재 사랑의 관계 속에 있는가? 십자가 보혈로 날마다 죄인된 내 몸과 발이 씻겨지고 있는가?
세월호 촛불탄핵 친북 문재인대통령 재임기간 모두가 불의가 득세하는 것에 속앓이하고 있을 때 속시원히 비판하며 저항운동을 시작한 전광훈(목사)님에 고마운 마음도 있었고 저 역시 광화문에 나가 함께 중보기도도 했었으나 코로나 팬데믹기간을 지나오며 여러 이상한 행적들로 현재는 안타까움이 큰 전광훈(목사)님.
늘 주 앞에 기도합니다. 어리석고 악하고 우둔한 저를 주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눈과 귀를 여시고 깨닫는 마음을 주시며, 항상 진리의 성령으로 인도해주셔서 미혹당하지 않고 끝까지 이 생명의 길, 진리의 길 가게 해달라고, 어린 양되신 예수님이 어디를 인도하든지 따라가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저는 논란을 위해 이 영상을 공유하고 글을 올린 게 아닙니다. '다수가 하는대로 따라가면 거의가 맞다'라는 집단주의에 익숙한 대한민국 사람들, 저를 포함한 많은 기독교인들이 분별도 다수가 말하는대로 따라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상기하기 위함입니다.
분별을 하고 의의 길을 바로 가기 위해 서로 돕고 격려할 수는 있지만 주기신이라는 카페, 기독교 단체가 나 대신 분별해주는 게 아니라 최종 분별과 선택은 주님의 도움을 구하면서 본인이 해야 합니다.
깨끗하고 선한 양심을 갖기 위해 늘 기도와 말씀에 힘쓰시고 주 앞에 조금이라도 거리끼는 뭔가가 감지되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주님께 물어보시고 주님으로부터 답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님들도 모두 미세한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소망합니다.
2019 중국 우한사태를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자 추적의 2020, 백신접종과 백신패스 2021, 지속되는 백신접종정책 2022를 지나오면서
주의 백성들과 우둔한 저에게 주님은 여러 경로로 많은 것들을 알게 해주시고, 또 그 보여지는 열매들로 숨겨진 정체를 드러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스스로 안다 여기지 말고 주 앞에 자신을 납작 낮추어 겸손하라 하셨나봅니다. 말씀의 등불을 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주께서 인정하시는 의의 길, 믿음과 행함(삶)이 일치되는 좁은 길, 예수님 가신 길을 따라 걸어가기 원하는 모든 주기신님들의 손을 주께서 꼭 붙잡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같은 마음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처럼 보이는 트럼프도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사람으로 보여서 저는 트럼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거짓말 그 자체가 사탄의 속성이니까요.
과거 트럼프가 김정은 만난 것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애국활동을 하시면서 많은 고생을 하시는 전광훈 목사님도 사람인지라 실수가 있게 마련입니다.
대선지자 모세가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첩을 얻은 어마어마한 잘못을 저지른 것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은 곧 교회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전광훈 목사님이 많은 실수가 있을지라도 저는 하나님께서 전광훈 목사님과 함께 하시고 계시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모조리 없애버리고 지금도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기독교인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지옥같은 수용소에 가두어 짐승만도 못한 삶을 강제로 살게 하는 북한정권에 우호적인 좌파들은 예수님을 잔인하게 핍박하는데 동참하는 100% 사탄에게 미혹된 자들이라고 확신하며 북한정권에 우호적인 소위 목사와 신부들은 100% 성직자의 탈을 쓴 사탄의 자식이거나 사탄에게 미혹된 자들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