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서른마흔다섯살이다
여시들 :
아니
메바여 전세냈나;;
나:
례.
바야흐로 4년전 난 응급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음
(적당한 사진이 없어서 이걸로 대체)
여자분 환자가 와서 달려나가서 혈관을 보는데
어라라 잘 안보임 그래서 혈관 보느라 팔 위까지
찾는데 페미니스트 타투가 있는거임
그래서 귓속말로
“저도 메갈이에요 ^^”
라고 말했는데 엄청 아파보이셨는데 빵 터지셔서
그 순간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지 혈관 보여서
주사도 놓고 치료 하고 가셔서
기억에 남아서 글을 썼는데...
어라라...?
그 환자도 여시였던 것이다.....
세상에 우연은 존재함을 느낌
허락을 받으려 했으나 여시는 이제 여시를 하지 않는지
답댓이 안달림.... 이런 글 안되면 말해주이소
바로 지우겠습니다
존낰ㅋㅋ웃느라 힘들어가서 혈관 찾는거 도움 된거까지 완벽해 ㅋㅋㅋㅋㅋ
메갈은 진료에도 도움된다
메 갈 만 세
감샐이랑 된찌라니 그와중에 둘다 맛있다
된찌와 감샐의 만남 ㅎㄷㄷ
ㅠㅠㅠㅠ아 진짜추억이다 좋당...
힐링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힐링
사겨라 짝 사겨라 짝
감자샐러드와 된찌의 적절한 만남..
대박ㅋㅋㅋㅋ
와
우와 ㅠㅠㅠㅠㅠㅠㅠ
운명 데스트니다
우와... 훈훈하다
너무 흐뭇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명
와 ㅋㅋㅋㅋ
둘다 닉넴봨ㅋㅋㅋㅋ
둘이친구해라 ㅋㅋㅋㅋㅋ
운명 아닌가요 ㄷㄷ
훈훈하다
나도(의료기사임) 검사해드린 환자가 여시였던적있는데 신기했어ㅋㅋ
닉도 둘이 너무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 운명재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