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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무슨 가치가 있을까?
최윤환 추천 0 조회 45 23.05.28 09: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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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힘내 십시요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ㆍ

  • 작성자 23.05.28 14:19

    댓글 고맙습니다.
    심산태/기섭 작가님.

  • 23.05.28 16:29

    최선생님 좋은
    글 쓰셨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붙여서 써도 되고
    띄워서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부처님 오신날로
    쓴 사찰도 많이
    보았습니다.

    손녀들이 다재다능합니다.

    한국과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기
    를 기원합니다.

    저도 비가 내려서
    꼼짝도 못해서 답
    답합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최선생님 건강하
    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오


    수명은 건강과
    정비례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옛날 시골에 가면
    편찮은 노인이 골
    골 30년이라고 하
    는 말처럼 아파도
    30년을 더 장수하
    는 노인을 보았습니다.


    최선생님 건강하세유.

    🙏🏻



  • 작성자 23.05.28 18:33

    댓글 고맙습니다.
    방금 전... 아내가 죽과 고구마를 주기에 먹었지요.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군요. 살이 찌니까 등허리뼈가 조금씩 더 펴지대요.
    살이 8kg 정도 빠지니까 등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그거 펴려고 애를 쓰면 통증이 와서.....
    사람은 어느 정도 살이 쪄야 한다는 현상을 배웠습니다.

    저는 요즘 국사, 세계사 등을 다시 생각하지요. 50여년 전, 60년 전에 공부했던.....
    저는 일제시대 출신의 선생들한테도 배웠지요. 그들은 일본역사관에 찌들은....
    정치학교수 가운데 윤치영(초대 내무부장관 역임)도 한국외교사를 제대로 강의하지 못하고는 외국사례나 가르치대요.
    지금은 다소 나아졌겠지요.
    어제는 아내한테 1950년 1월 12일 미 국무장관 애치슨이 선언한 '애치슨 라인' 지도도표를 보여주니 아내가 놀래대요.
    한국전쟁 몇 개월 전에... 미군의 극동지역 방위에서 한국, 대만이 제외되었으니..
    북한 김일성이가 박헌영과 함께 소련 가서 스타린을 만난 뒤... 한국전쟁이 발발... 그럼 뭐야 미국이?!

    촌것이 농사 짓다가 서울 올라온 지도 만10년째....
    지금은 그저 문학글에나 관심을 가졌을 뿐....

  • 23.05.28 18:56

    @최윤환 최선생님 늘 많이
    배웁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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