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06102135652
"박쥐 감소하면 '영아 사망률' 증가한다"
미국 대륙 한 과학저널이 박쥐 수가 감소하면 영아가 더 많이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북미 지역에 서식하는 박쥐가 하얀코 증후군에 걸린 모습. /사진=사이언스 캡처(미국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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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수 감소가 영아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논문은 박쥐가 주식 중 하나로 곤충을 잡아먹는 생태계의 순환 관계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그동안 박쥐가 많은 수의 해충을 잡아먹었는데
개체수가 감소함에 따라 해충이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부들은 늘어난 해충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어 더 많은 살충제를 사용해야 하고
이것이 영아 사망률 상승까지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 내에서 박쥐 개체수가 급감한 미국 지역에서는
살충제 사용량이 31%정도 증가했고 영아사망률도 8% 증가했다.
서식지 상실, 기후 변화, 풍력 발전기와의 충돌 등으로 인해
북미 대륙의 박쥐 52%가 15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평가된다.
첫댓글 역시 자연은 다 연관이 있구나..
우와 신기하네..
와 신기하다..
생물다양성이 중요한 이유…
신기하다..
역시 자연은 냅둬야 해.....
나비효과..구나 신기해라
따봉박쥐,,
돌고도는 지구촌
침묵의 봄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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