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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길 바라시는 하나님 3:7~9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하나님께 돌아가는 방법 3:10~12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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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돌아오라는 말씀에 이스라엘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지 묻습니다. 하나님은 온 나라가 주님 것을 도둑질해 저주받았다며, 온전한 십일조로 그분을 시험해 보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주실 것이기에, 이스라엘은 땅이 아름다워져 모든 민족의 칭송을 들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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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길 바라시는 하나님 3:7~9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이 죄에서 돌이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내게로 돌아오라.”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스라엘은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라고 묻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이 지키지 않은 규례로 ‘십일조’와 ‘봉헌물’을 언급하십니다(8절). 소득의 10분의 1을 드리는 십일조는 성전과 성전 봉사자와 가난한 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봉헌물은 제사장 몫으로 정해진 제물입니다. 십일조와 봉헌물은 바치는 양과 종류와 사용처까지 규례로 정해 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를 제대로 바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분의 것을 드리는 온전한 순종이 따라야 합니다.
● 더 깊은 묵상
이스라엘이 도둑질한 ‘하나님의 것’은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의 것’을 드리지 못한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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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돌아가는 방법 3:10~12
하나님은 십일조 규례에 대한 순종으로 그분의 살아 계심과 은혜를 확인해 보라고 하십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 문을 열어 복을 주시되, 이전에 시달리던 기근이나 재앙이 다시는 없게 하시며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넘치게 부어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십일조만 하면 무조건 물질적 풍요를 얻는다는 약속이라거나, 이 땅에서 부자로 살아가는 비법이라는 식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의 순종과 헌신을 보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물질적 복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한 최선의 길이 ‘순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참된 복을 누리고 온 열방 가운데 복되다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온전한 십일조를 요구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께 온전한 순종과 헌신을 결단하고 실천할 일은 무엇인가요?
한절묵상:말라기3장10절
그리스도인의 경건은 분주한 삶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한 골방의 시간을 확보하는가와 물질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가에 달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황금만능주의라는 세상의 물질관을 거부하고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고전 4:7)라는 은혜 물질관에 동의하는 존재입니다. 십일조와 구제 예물에 인색한 것은 비극입니다. 이는 황금을 만드신 하나님보다 황금에 더 주목하는 불신앙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조건이 있다. 그분 뜻을 기꺼이 이행하고자 하는 자발적 태도다_오즈월드 샌더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십일조와 봉헌물이 곧 하나님께로 마음과 삶을 돌리는 순종의 표시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인색하게 계산하는 저를 도와주소서. 감사함으로 즐거이 드리며 아름답고 복된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317 내 주 예수 주신 은혜)https://youtu.be/O7zmjMpKTMw
(경배와 찬양) 주님 손에 맡겨 드리리 나의 삶 주님께 주님 손이 나의 삶 붙드네 나 주의 것 영원히/ 주와 함께 걸어가리라 모든 길을 주 신뢰해 주 뜻 안에 나 살아가리 주의 약속은 영원해/ (후렴) 내가 믿는 분 예수 내가 속한 분 예수 삶의 이유 되시네 내 노래 되시네 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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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3:7 - 3:12‘하나님의 것’을 드리는 온전한 순종과 헌
유다 백성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믿지 못해 정의로운 삶을 포기했고 율법의 기본 의무인 십일조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불의와 불신이 하나님을 괴롭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어기면서도 뻔뻔하고,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유다 백성의 완악함에 한탄하심(3:7~12v)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을 믿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가며, 온전한 십일조를 올려 드려야 한다.
제5 논쟁(십일조와 헌물) 3:7~12
논쟁 : 십일조와 헌물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다
Q : 우리 어떻게 하여야 여호와께 돌아가리이까?
A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과 유다 백성들의 반응이 첨예하게 대립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돌아오라”라고 말씀하시고,
유다 백성들은 “우리가 떠난 적이 없는데 어떻게 돌아갑니까?”라고 반문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포로가 되기 전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예배)를 그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떠난 적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신앙과 삶은 하나님의 규례(말씀)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남은 ‘급성 떠남’이 아니라 ‘만성 떠남’이었습니다.
그래서 떠나 있어도 떠나 있었던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도 제대로 드리지 않았습니다.
(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유다를 지탱하는 두 영적인 기둥은 선지자와 제사장이었습니다.
선지자직이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하심이라면,
제사장직은 일상적인 간섭하심이었습니다.
제사 제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이 교감을 했습니다.
그 중간에 매개체 역할을 하는 사람이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이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 결과로 제사 제도가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첫 십일조는
아브라함이 사병 318명으로 그돌라오멜과 함께 한 왕들의 연합군을 물리치고 롯을 구하고 돌아오면서, 바쳤습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이긴 것입니다. 그래서 승리가 자신의 능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고백하며 드렸습니다.
야곱도 밧단아람으로 도망가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을 무사히 돌아오게 하시면,
10분의 1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힘으로는 무사히 돌아올 수 없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자신을 책임져 주셔야 온전하게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십일조와 헌물, 헌금을 드림은 내가 살아가는 힘이 나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으로 말미암 습니다의 고백입니다.
그래서 유다 백성들이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음은,
자신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지 않고, 자신들의 능력으로 살겠다는 고집과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께서 재물이 탐나시고, 짐승과 곡식이 탐나셔서 십일조와 헌물을 바치라고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을 바침이 그들에게 더 큰 복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토지소산에 결실이 있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탐스럽게 열림은 하나님께서 메뚜기를 막아주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막아 주시 않으시면 아무 것도 결실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중심으로 인정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과 누리는 것의 청지기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와 헌물을 훔친 유다 백성에게 저주를 내리시는 하나님(9v)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놓아, 하나님의 집에 먹을거리가 넉넉하게 하라고 당부하는 하나님(10v)
이렇게 바치는 일로 당신을 시험하여, 당신께서 하늘 문을 열고서 너희가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않나 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10v)
<인간>
조상 때부터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지 않았던 유다 백성들(7v)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와 헌물을 훔친 유다 백성들(8v)
<나>
하나님께 올바른 제물을 올려 드리고, 주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하는 나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고, 주님만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나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고, 온전한 십일조와 헌금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드려야 하는 나
마지막으로, 우리로 하나님의 것을 온전히 올려 드리게 하실 것입니다.
a. 언약의 사자를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와 헌물을 훔친 이들에게 저주를 받게 하실 것임
b. 언약의 사자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하나님의 것을 온전히 올려 드리게 하실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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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1장1.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생명을 내어주신 온전한 재물)
불경건한 자
미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자신을 드리는자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헌금은 감사의개념 온땅의 권세와 통치하심과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외 하는자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서 일상의삶을 선한 청지기로 자족하는 참된 신앙가지고 자원하는 심령으로
롬11:1~2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정한복은 하나님의 말씀순종임을 기억하며 겸손하므로 나아가는........
우리의 일상의 삶이 온전해야한다.
신23: 18.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과부의두랩돈~~ 사람의마음 그삶을 받으심
바리새인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빠진 형식적인 예물
눅 11:42.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찌니라
마21:21"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사 40: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니 아니하리로다.”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산상수훈 마6장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