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가 매우 민감한 편이라 순한 화장품도 따갑게 느껴질때가 있고 주변 습도나 온도에 따라 뭐가 갑자기 나기도 해요~ 이런 저에게 "매순간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한"이라는 문구가 엄청 필요하게 와닿았고 체험단 당첨안되면 돈주고라도 사볼까 싶었는데 당첨이라니 감사합니다♡
우선 저녁7시쯤에 세안후 세럼이랑 크림만 바르고 있다가 그대로 잤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피부 촉촉하게 잘유지되고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전엔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유분이 번들번들하고 좁쌀이 몇개 생겼었는데 유리아쥬제품을 쓰고 일어난 아침에는 번들거림이나 좁쌀이 많이 줄었어요!
여름엔 화장하면 피부가 답답해서 외출할 때는 기초 후에 선크림만 바르는 편인데 유리아쥬 세럼+크림 후 선크림을 바르니 유수분이 너무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딱 적정상태라 끈적임없이 엄청 개운해요~
☆☆☆제일 만족하는 부분은 바른 직후의 느낌인데 피부에 빠르게 쏘옥 흡수되면서 막을 형성한 기분이 들어요. 바르고 나서 10초정도 후 볼을 만져보면 깐달걀처럼 보들보들한 점이 제일 좋습니다!!! ☆☆☆ 그리고 이 깐달걀 느낌이 하루종일 지속된다는 점! 여시들도 유리아쥬 데일리 세럼과 크림을 두개 함께 사용해서 깐달걀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