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Inside WKBL
 
 
 
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떡밥 투척] 다이너스티의 몰락. 어쩔 수 없는 건가.
칼윈 추천 0 조회 1,608 16.02.20 14: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2.20 15:08

    첫댓글 최강 팀이어도 팀을 내다보고 2~3군을 키워야 하는데, 신한은 그게 전혀 안된거 같아요.
    레알 신한당시 전줜-진미정-선수민-정선민-강영숙 외에 최윤아-한채진-이연화-김연주-김단비 2진에 김규희, 김유경, 최희진, 박언주, 김정아 3군까지 키우던 임감독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중공팀도 아니고 주전 5반칙해도 그에 걸맞는 선수가 계속 나오던..

  • 작성자 16.02.20 17:08

    박언주도 안타깝게 됐어요....
    동생 지키다 경력단절

  • 16.02.20 21:18

    @칼윈 박언주선수가 신한은행이었군요~ 정말친절합니다 언주선수ㅠㅠ

  • 16.02.20 16:49

    영광은 끝났는데 계속 그 타성에 젖다보니
    변화의 시점을 놓치게 되는것이겠지요.
    근데 어느팀이나 마찬가지였지요. 신세계-삼성-우리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리그의 왕좌들의 행보를 봐도 말이죠. 다 1위 찍고 5~6위까지 내려 갔던 팀이죠 (신한은 현재 진행중) .. 지금 우리은행도 앞으로 이렇게 되지 말란 법이 없고, 사실 이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이건 역사니까요.

    너무 신한팬들이 자학적으로 보지 않아도 되는. 이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그 누구도 바꾸기 힘들죠. 타성을 버리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쉽게 할수가 없는거니까요.

  • 작성자 16.02.20 17:09

    중간에 어느 팀이 튀어 나와서 징검다리 우승 하게 해 줘야 할 것 같은데요.....
    현재로서는 하나가 가장 가능성이 높네요..

  • 16.02.20 17:40

    @칼윈 제일 현실적인 그림은
    위성우-전주원 코치가 서로 제갈길 가는 것이겠지요.
    이 두 사람의 행보, 혹은 재계약이.. 앞으로 우리은행이나 또다른 팀의 도약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지 않나 싶네요

  • 작성자 16.02.20 17:45

    @용용농구 진정한 wkbl의 최고 콤비가 아닌가 합니다.

    오죽하면 농구계 원로들도 전주원 딴 데 줘 버리라고 한다잖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20 23:02

    신한에 포텐션을 기대할 선수는 지금으로서는 이민지 하나죠 그런데 이민지 마져도 팀이 뭔가 잘 돌아갈 때만 개인적으로도 뭔가를 보여주는 상황이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