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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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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여시들이 산타할아버지 몇살때까지 믿었고 현실을 어찌 알게됐는지 궁금한 달글
춘식덕후 추천 0 조회 588 24.09.06 15:0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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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6 15:07

    첫댓글 첨부터믿어볼라했는데 산타 편지가 너무 엄마글씨체여서 티남..ㅠ

  • 24.09.06 15:09

    한번도 믿은적이 없어ㅋㅋㅋㅋㅋㅋ걍 당연히 엄빠가 거짓말친다고 생각했는데 내 친구는 13살까지 믿었대서 그게 더 신기하더라

  • 24.09.06 15:09

    6살인가 7살인가 유치원 통학버스 기사 아저씨가 산타분장하고 있는거 봐벌임

  • 24.09.06 15:09

    초2인가초3때까지 믿었는데 같은반애들이 없다구함ㅠ

  • 24.09.06 15:10

    어릴때부터 안 믿은듯

  • 24.09.06 15:11

    딱히 믿은 적은 없는데 선물받으려고 믿는 척 함...
    별개로 산타한테 편지왔었는데 아빠 글씨체라서 혼자 ㅋㅋ 했던 기억이

  • 24.09.06 15:11

    6살인가...? 언니가 먼저 알고 혼자만 알 순 없다고 알려줌

  • 첨부터 산타는 서양에만 있는 줄 알았어. 그냥 산타가 선물주는 날이 아니라 자고나면 머리맡에 선물있는 날이라고 생각함ㅋㅋ 선물 줄 사람이 엄빠밖에 없으니 엄빠가 머리맡에 두는 날인가보다 했지ㅋㅋㅋㅋㅋ 우리 엄빠는 동심을 위해 굳이 거짓말을 하지는 않아서 산타를 피력하지 않음

  • 24.09.06 15:12

    7살때 산타 분장하고 유치원 체육선생님이 오셔서 다 알게 됨 너무 쌤이잖아요ㅠ

  • 24.09.06 15:12

    안믿어서 유치원 크리스마스때 산타 수염 잡아당기고 아니잖아여 이럼 ㅋㅋㅋ

  • 24.09.06 15:12

    7살때 깜빡하고 잤는데 산타할아버지가 아빠양말에 선물 넣어둠;;;;

  • 24.09.06 15:13

    한5살때까지? 6살때 유치원에 보낼 선물 엄마랑 같이 사러가서....ㅎㅎㅎ 엄마가 산 공책 받기싫었는데 산타가 공책 줬어ㅠㅠ

  • 24.09.06 15:14

    원래 안믿음... 크리스마스따 선물 받아본적 없어.... 엄마가 우리 부처믿어서 우리집 안온다고함....ㅅㅂ....ㅠ

  • 24.09.06 15:15

    믿은적없엌ㅋ 현실성이 없다 생각했고 걍 명절처럼 생일처럼 나 선물 받는날쯤으로 생각함

  • 24.09.06 15:16

    난 6살
    친구들 다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받았는데 장난감 이런건데 나는 천사 장식품이었어ㅋㅋㅋ엄마가 가지고 싶은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06 15:17

    모르겠음 그냥 어느순간 자연스레

  • 24.09.06 15:18

    5살때였나.. 어린이집에서 산타 와서 선물 줬는데 공책+연필 그리고 엄마글씨체의 카드 보고 음...?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산타 수염 벗김 어린이집 난리남 ㅎㅎ

  • 24.09.06 15:19

    그냥 처음부터 안 믿었는데 걍 전래동화라고 생각함

  • 헐 난 초5까지 믿었어 부모님이 너무 감쪽같이 속여서ㅜㅋㅋㅋ 다들 빨리 알았구나..

  • 9살인가 8살인가 엄마가 선물 준비한걸 봤어 ㅠㅠ 아직도 기억함 호기심천국 책 2권

  • 24.09.06 15:24

    5살 때 까지 믿었는디 유치원에서 산타할아버지 온다그랬을 때 밖에 루돌프사슴 와있나 보고싶어서 두근거렸던 기억.. 근데 그 해 바로 깨져부렀는디 엄마한테 그 얘기 하니까 너 산타 믿고있었니? 하고 좀 코웃음치듯이 말하더라ㅎㅎ.. 당연히 엄마아빠가 사다주는 선물이지 그걸 산타가 주는줄 알고있었냐고

  • 24.09.06 15:33

    기억잘안나는디 어릴때 교회다녀서 걍 예수님생일이라는거만 알고 산타에 별 관심이 없었어 그냥 만화캐릭터?이런거라고 생각했던듯 ㅋㅋㅋ

  • 24.09.06 15:34

    한번도 믿은적이 없음 유딩때도 엄빠가 유치원에 선물보내는거 알았어

  • 24.09.06 15:34

    처음부터 믿은적이 없음 당연히 어떤 캐릭터라고 생각ㅋㅋㄴ

  • 24.09.06 15:36

    믿었던 기억조차 없음..; 무신론자 애기였나봐

  • 24.09.06 15:41

    초4?5?? 친구들이 놀려서 알았어ㅠㅠ

    엄마한테 말하고 그 해 크리스마스에 아빠가 받고 싶은 선물 제품명까지 적어서 알려달라해서 웃기긴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06 15:40

    초 4~5? 낭만 잼민이라 꽤 늦게까지 믿었는데 난 진짜..ㅠㅠ 다른 흑심이 아니라 내가 속으로만 생각하면 무슨 선물 받고싶은지 산타할아버지가 모르니까 할아버지 몰래 엿들으시라고 엄마한테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한테 @@를 받고싶어요 라고 얘기했는데 엄마가 매몰차게 산타할아버지의 정체를 안 어린이는 이제 선물을 받을 필요가 없단다 이래버려서.. 낭만도 깨지고 순수한척하면서 엄마한테 선물캐내려고 한 속물잼민이가 됨🥲 지금이라도 오해라고 말하고싶아악..ㅠㅠ

  • 24.09.06 15:47

    초1때도 믿었는데 시계달라고 소원 빌엇는데 안줘서.. 그때알음 ㅠㅠ

  • 7살때 유치원에서 산타할아버지한테 받고싶은 선물 적어내라고함. 없어서 안적었는데 크리스마스날 가족들이랑 저녁멋고 집에왔는데 경비아저씨가 선물주심 산타할아버지가 집에왔다가 집에아무도 없어서 경비실에 맡기고 갔다고함. 내가 알고있던 산타의 특성과 달라서 어렴풋이 알아챘어

  • 난 초1때 같은반 남자애가 산타없다고 그래서 담임쌤한테 물어봣는데 선생님 말문이 막힘 ㅜㅜㅋㅋㅋㅋㅋ그래서 알게됨 ㅜㅜ

  • 24.09.06 17:14

    유치원쌤이 산타복장했는데 그 쌤 운동화 보고 알게됨..

  • 24.09.06 17:35

    어렸을때는 분명 믿었거든..... 엄마가 항상 현관문에 큰 양말 부직포로 만들어서 걸어놓고 크리스마스 아침에 거기에서 선물 꺼냈던 기억이 나는데....
    언제부터 안믿었는지는 기억이 안낰ㅋㅋㅋㅋㅋ

  • 24.09.06 17:57

    믿은적 없음ㅋㅋ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 그냥

  • 24.09.06 19:01

    유치원 때 유치원 선생님이 산타 복장하고 선물 갖다줬는데 밖에 있던 노란 유치원 차를 보고 이미 알아버린듯...

  • 24.09.06 19:30

    존재를 몰랐어ㅜ 그러다 초딩때인가 유치원쯤 애들이 산타 얘기하능 걸 들었는데 그땐 이미 내가 좀 컸어..서 안 믿었음

  • 24.09.06 21:36

    믿은적이 없음 난 정말 착하게 살았는데 선물을 한번도 못받았거든

  • 24.09.06 22:21

    언제 안믿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초2때 가족들 다같이 외출했다 들어왔는데 창 밑에 선물이 있는거야? 그래서 1차로 엄청 놀라고, 카드 쓰여있는게 완전 아빠글씨라서 어? 이거 아빠글씨첸데? 했는데 엄마가 원래 산타들은 모든 아빠들 글씨 따라할수 있다해서 거기서 2차 놀람....
    그게 내 마지막 산타 기억이라 한 초2때까진 믿은것같음ㅋㅋㅋ

  • 작성자 24.09.06 22:21

    아 이거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07 10:42

    아직도 있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체가 있다기보다는 사람들한테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불어넣는 요정같은 느낌으로 존재할 거라 상상함 ㅋㅋㅋ 크리스마스에 보육원 기부하고 이런 천사들은 산타1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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