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sBh/1a18b7c99f0bcd5b25f1db6e260d20cf80ed1a4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sBh/1a18b7c99f0bcd5b25f1db6e260d20cf80ed1a4a"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960"></div><p>웬쪽이 작은 아들 특전사 상사 박정하</p><p style="text-align: left;"> </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sBh/7a7a1673b60f3381d7215f156ff5a0759c585beb" class="txc-image" width="35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sBh/7a7a1673b60f3381d7215f156ff5a0759c585beb" data-origin-width="354" data-origin-height="472"></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정하야! 너는 이 땅의 도덕률이며 중립이자 UN 이다</p><p style="text-align: left;">왜냐하면 너는 영남 출신아버지와 호남 태생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p><p style="text-align: left;">친할아버지는 일제 침략 시절 일본 사람 밑에서 직업을 갖으셨지만 6.25 때 수많은 사람의</p><p style="text-align: left;">목숨을 구하신 전력이  밝혀져 국가 유공자가 되어 영천 국입묘지에 묻히셨고</p><p style="text-align: left;">외할아버지는 독재 정권 이승만 대통령를 경호한 경찰이셨지만 언제나 민중의 지팡이셨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외할아버지는 고속도로 순찰대 7지구대에 근무 하시면서 전두환 정부에게 순찰대의 비리를</p><p style="text-align: left;">익명으로 고발하시고자 이 엄마에게 타이핑을 해달라고 하셨지만 엄마는 외할아버지가</p><p style="text-align: left;">걱정되어 신종철 이름 석자 싸인이 없으면 타자를 치지 않겠다고 했다 외할아버지는 30년 가까이</p><p style="text-align: left;">경찰을 천직으로 아시며 순직하셔서 국가 유공자가 되셨다</p><p style="text-align: left;">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는 너무 많이 닮으셨다</p><p style="text-align: left;">언제나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을 이 엄마가 다 보지 않았느냐</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영남출신 네 아버지는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시고 민주주의를 외치시다</p><p style="text-align: left;">광주 교도소에서 1년 6개월을 실형을 사셨고  그런 네 아버지를 외할아버지는 정중히 대하시며</p><p style="text-align: left;">사랑하는 이 엄마를 주셨다"경희가 믿는 사람이면 나도 믿는다"하시며 눈물을 흘리셧지</p><p style="text-align: left;">그러나 인간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리운건 고향이고 형제가 있는 곳임을 우리는 안다</p><p style="text-align: left;">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아버지는 차츰 자신의 고향에 마음이 가고</p><p style="text-align: left;">핍박 받는 전라도 출신인 이 어미는 그런 아버지를 이해 할 수 있었다</p><p style="text-align: left;">어느날 부터 아빠 엄마는 선거철이면 투표를 하지 않았다 서로 눈치로 봐서는 영남과  호남을 따로 응원하고</p><p style="text-align: left;">있었다 투표를 해봐야 쌤쌤인거 부질없지 않겠냐....</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아이러니 하게도 엄마 보물 1호인 네가 특전사가 되어 11여단 광주 가까히 근무한것이 우연이겠느냐</p><p style="text-align: left;">너의 총구는 한민족 한겨레를 향해서도 아니며 민주주의를 짖밟는 자들의 병기가 되어서도 안됀다</p><p style="text-align: left;">민주주의를 지키는 총구여야 한다</p><p style="text-align: left;">조국통일과 세계평화를 지키는 인간병기여야 한다</p><p style="text-align: left;">부디 광주에서 5.18 의 특전사의 오명을 대신해서 광주 시민에게 고개 숙여 봉사를 다 하기를 바란다</p><p style="text-align: left;">우리는 한마음으로 나가야 한다</p><p style="text-align: left;">위정자들의 꼭두각시 정신에 휘둘려서는 안됀다</p><p style="text-align: left;">이순신 장군과 생일이 같은 엄마 아들 정하야</p><p style="text-align: left;">엄마가 너를 나라에 바친다 결심한 이유는</p><p style="text-align: left;">호국영령에대한 묵념이며</p><p style="text-align: left;">독립투사의 영령과 민주열사의 영령들 앞에 받치기 위함 임을 잊지 마라</p><p style="text-align: left;">항상 당당하며 정의롭기를 이 엄마 간절히 바란다..</p><p style="text-align: left;">                                 6.25를 하루 앞둔 밤에 생각이 나는 데로..</p><p style="text-align: left;">                                  20016년 6월 24일 엄마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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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외침이 제국주의의 방패막이가 되어지지 않기를. 민주화 운동이 독재의 프로필이 되지 않기를 하는 마음입니다. 미래가 발전하여 과학이 발전하여 타임머신도 있고 순간이동도 있고 투명인간도 있을수 있겠지요 그런 과학이 독재오 제국주의 같은 인권 탄압의 식민지 사대주의의 무기가 되어 대한민국도 지구도 그런 과학속에 꿈과 희망도 잃어가며 늙어가는 국민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평생을 그같은 과학으로 인해 과거의 시대에도 반 인권의 꿈이 희망이 재능이 누군가의 장사가 되어 그런 권력을 누리는 권력의 무기 방법들로 쓰레기화 되는 과학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미래의 과학을 누리는 자들이 놀이동산 같은 과학을 누리기 보다 책임의식이 있는 과학이라는 것을 땀흘리며 정신이 붕괴되는 그런 인류가 되는 과학을 누리는 세상이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누군가는 그런 짓들로 주변의 또는 인생이 꿈이 희망이 모두 망가질수 있겠고 . 과학의 우월성보다 정신이나 생각해 보는 미래의 세상이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청출어람!
언뜻 봐서는 엄마가 이쁜 애인같음^^
한분 안계셔서 서운하지만 보기좋습니다
일일시호일
고맙습니다...^^
생일이 이순신 장군님과 같으군요.
그리고...
신숭겸 장군님의 피가
흐른다 ㅡㅡ
네 맞습니다 신숭겸장군 35대 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혜안에 고개숙입니다
치우님을 존경합니다
널리 혜안이 열리신 분이십니다
카페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민주주의의 외침이 제국주의의 방패막이가 되어지지 않기를. 민주화 운동이 독재의 프로필이 되지 않기를 하는 마음입니다. 미래가 발전하여 과학이 발전하여 타임머신도 있고 순간이동도 있고 투명인간도 있을수 있겠지요 그런 과학이 독재오 제국주의 같은 인권 탄압의 식민지 사대주의의 무기가 되어 대한민국도 지구도 그런 과학속에 꿈과 희망도 잃어가며 늙어가는 국민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평생을 그같은 과학으로 인해 과거의 시대에도 반 인권의 꿈이 희망이 재능이 누군가의 장사가 되어 그런 권력을 누리는 권력의 무기 방법들로 쓰레기화 되는 과학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미래의 과학을 누리는 자들이 놀이동산 같은 과학을 누리기 보다 책임의식이 있는 과학이라는 것을 땀흘리며 정신이 붕괴되는 그런 인류가 되는 과학을 누리는 세상이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누군가는 그런 짓들로 주변의 또는 인생이 꿈이 희망이 모두 망가질수 있겠고 . 과학의 우월성보다 정신이나 생각해 보는 미래의 세상이기를 바랍니다.
닉내임이 아주 멋지십니다
"제목없는 영화"
@신정주(본명 신경희) 감사합니다. 제목이 없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공백. 제목공간이 비어있는 공란(관객께서 제목을 생각해 주세요)의 영화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untitle. notitle 일수도 있고 entitle. intitle 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제목없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