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나 스페인에서는 진짜 소매치기 칼차단햇는데 이탈리아에서 저 엘베수법 당했거든? 엄마랑 있었는데 10대 여자애들이 딱 저 가방위에 옷두른채로 엄마랑 나한테 엘베타는 법 알려준다고 엄마더러 버튼 눌러보라하는거. 내가 누른다니까 머라머라하면서 막고 엄마한테 하랬는데 엄마는 걍 가방 딱 붙잡고 도리도리했거든 애들이 막 밀어붙이다가 내가 짜증나서 걍 밀치고 버튼눌렀음. 그랬더니 애들이 걍 아무말없이 사라지더라고? 엄마는 알았대 자기한테 돈있는거같으니까 자기 가방쌔빌라고 그러는구나. 근데 난 그때 다른 밀국에서 살고있었을때란말이야? 여행객마인드가 아니라 먼가 걍 옆동네 커피마시러 간 느낌이라 해이해졌나봄....... 난 눈치를 못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와 엄마가 싫다는데 자꾸 울엄마 쪼니까 빡쳐서 애들 다 밀치면서 쌍욕하면서 버튼누른건데 나중에 뭐야 ㅅㅂ 존나 이상한 새끼들이네? 이랫더니 엄마가 소매치기잖아! 이래서 아..!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있어서 더 그랬을수도..... 평소엔 가방붙잡고 인상 팍쓰고 다녀서 소매치기에 대한 경각심이 흐려졌어....
첫댓글 그지꼴로 다니고 돈 없이 샌드위치만 덜렁 들고다니면 안털림(털릴게없기때문)
오히려 지하철 사람들이 날 피해
나는 기차에서 자물쇠 자꾸 손으로 돌리더라 수상해서 4시간동안 그 사람만 쳐다보면서 감
오 1번 3번 당해봄
내친구 유럽여행가서 둘째날에 영국에서 4로 아이폰도난당함
진짜 매일매일 옷핀으로 지퍼 고정해서 다니다가 출국하는날 딱 하루 방심하고 안했더니 하필 그날 털릴뻔함.. 지퍼 반쯤 열었을때 내가 발견해서 막았지만.. 진짜 순식간이더라^^
진짜 나빠,,,
안꾸미고 그지같이입으니까 거지가 날경계해… 위에나랑같은경험한여시있넼ㅋㅋ 거지룩이최고임..
크로스백 앞에두고 항상 잡고 다녀야돼
난 누가 내꺼 소매치기하려는거 중국인들이 잡아서 대신싸워줌ㅋㅋㅋㅋ
유모차 끌고 다니는 사람, 어린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 진짜 요주 인물…
그냥 에코백에 천유로 넘게 지갑도 없이 넣고 다녔는데 두고 화장실가도 안훔쳐감.. 추래했던걸까 많이
나 이탈리아사는디 딱 한번 당할뻔함 한국에서 산 키링 주렁주렁 달고다녔을때 ㅋㅋㅠ 그리고 뭐든지 버스,지하철 타고 내릴때, 혹은 그안에서 말거는놈은 다 무시하면됨 ㅠ
딴데는 모르겠는데 이제 영국은 폰만 훔친다더라 사람들이 현금을 안써서
귀찮아도 옷핀으로 2중으로 잠그고 다녔더니 유럽 도둑들이 귀찮아 하는건지 타겟을 변경
거지꼴로다니기+ 앞가방(팩세이프면 가장좋음)+주렁주렁 스프링 달기(핸드폰은 특히 금속체인으로 연결하기)+경계하는 눈빛 이면 안 당함
엘레베이터 안에서도 말걸면서 뒤에 일행이 훔치려하더라 ㅋㅋㅋㅋ
와 핀넘버 훔쳐보는거까지 걱정해야해?
그 얇은복대 그거 난 상의안에 하고다녓음 거기다가 여권이랑 큰돈 넣고 도둑맞아도 될 정도의 돈만 지갑에 넣어다님ㅋㅋㅋㅋㅋㅋ 폰은 스프링 고리 채워서 다녔고
존나 븅신들이야
걍 절대 안가고픔 유럽 ㅋㅋ
미개하다 미개해
걸뱅이처럼 하고 다니면 잘 안 건들긴 하더라
단점은 누구도 날 거들떠도 보지 않음ㅋ
가방 꽉 잡고 다니면 돼 그리고 핸드폰도 가방 지퍼에 끈고리 채우면 안전함
으으 ㅡㅡ
흉기쓰면 죄질이 높아져서 흉기로 가방 찢거나 하는건 없으니 잠금장치 잘 붙잡고 있음된대
못가것다..
와 장난아이다
티나게 복대하고 다녔는데 돈 없어보였는지 소매치기 안 당함ㅠㅠㅋㅋㅋㅋ
난 손에 뭐 들고있는데 일부러 부딪혀서 떨어뜨리게하고 주워주면서 말걸어 신경 돌리고 뒤에서 가방 열어서 훔쳐가는 수법에 당했어
캐리어 있어서 못쫓아올거 알고 가방 열어서 대놓고 내용물 털어감..
진짜 안 가고 싶다 유럽.. ㅋㅋㅋ
나 서유럽 10년 넘게 살았는데 소매치기 0번 당했거든
걍 북적거리는 곳에서 크로스백 메고 그 위에 외투 입으면 됨
개더운 한 여름 말고 다 쌉가능
안갈게......
2번 4번 당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 당했을땐 지하철 역에서 소매치기랑 추격전 벌여서 직접 찾아왔다죠 ㅅㅂ
이건 한국에서도 조심해야되는데 식당에서 의자뒤로 가방 걸어놓는거ㅠ 우리엄마 의자뒤로 가방 걸어놨다가 현금만 쏙빼갔어
폰은 스피링 연결하고 가방은 고리로 잠그고 다녔는데 소매치기 당할까봐ㅇ신경써야하는 것 자체가 너무 피곤해서 유럽 안가고싶음
나 혼자 프랑스 지하철에서 크로스백에 자물쇠 채우고 존나 눈 히번득 뜨고 다녀서 안전하게 다님 ㅋㅋ 그래도 방심은 금물 ㅠㅠ
일단 백팩 메고 나갔다 들어오면 백프로 앞주머니 열려있음
저기서 살면 죤나 일상이 서바이벌이네
조까타서 마트서 주는 봉투에 그지마냥 슬리퍼 끌고 여행했더니 안당함 ㅎ
나 ATM앞에서 당한적있음 내 뒤에서 돈나오는 구멍만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나오자마자 온몸으로 나 밀쳐서 쓰러트리고 가지고 ㅌㅌ함
서명해달라고 오길래 캭 씨발아! 소리 지르니까 도망감ㅎ
현지슈퍼 쇼핑백 하나사서 구깃구깃하게 땅에 몇번 구겨주고 물건 담고 다녀. 그럼 현지인인 줄 알고 좀 덜 타켓 됨
존나 미개하네 대체 왜저러는거야
저나라사는 부유해 보이는 양인들은 소매치기 안당하나?
당해.. 부유하게 안다녀도 인종 안가리고 소매치기 다 함 ㅜㅜ 🙏
아씨 나 스페인에서는 진짜 소매치기 칼차단햇는데 이탈리아에서 저 엘베수법 당했거든? 엄마랑 있었는데 10대 여자애들이 딱 저 가방위에 옷두른채로 엄마랑 나한테 엘베타는 법 알려준다고 엄마더러 버튼 눌러보라하는거. 내가 누른다니까 머라머라하면서 막고 엄마한테 하랬는데 엄마는 걍 가방 딱 붙잡고 도리도리했거든
애들이 막 밀어붙이다가 내가 짜증나서 걍 밀치고 버튼눌렀음. 그랬더니 애들이 걍 아무말없이 사라지더라고? 엄마는 알았대 자기한테 돈있는거같으니까 자기 가방쌔빌라고 그러는구나. 근데 난 그때 다른 밀국에서 살고있었을때란말이야? 여행객마인드가 아니라 먼가 걍 옆동네 커피마시러 간 느낌이라 해이해졌나봄....... 난 눈치를 못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와 엄마가 싫다는데 자꾸 울엄마 쪼니까 빡쳐서 애들 다 밀치면서 쌍욕하면서 버튼누른건데 나중에 뭐야 ㅅㅂ 존나 이상한 새끼들이네? 이랫더니 엄마가 소매치기잖아! 이래서 아..!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있어서 더 그랬을수도..... 평소엔 가방붙잡고 인상 팍쓰고 다녀서 소매치기에 대한 경각심이 흐려졌어....
진짜 보기만 해도 피곤....ㅠ주변에 다녀온 사람들 경험담만 들어도 가기 싫어짐ㅋㅋㅋㅋ가서 돈쓰면서 소매치기 걱정하고 인종차별당하고....평생 안 갈 듯
소매치기 드문 영국만 갓엇는데도 하루종일 보따리 품고잇느라 어깨 졸라 결렷음 ㅠ
미개한 색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