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tagram.com/p/C_kXb6vSnIt/?igsh=MWxteTF0bnV5MHJjaA==
동물권행동 카라는 애니멀 호딩에 대한 제보를 받아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밖에서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건물은 입구에서부터 악취가 진동했으며, 반지하의 내부는
사람과 동물이 살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상태
많은 쓰레기들과 오물들 속에 고양이들은 방치되어 있었고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고양이 사체 교구가 발견되었으며 ,
임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들도 있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몇 마리가 방충망을 찢고 탈출한 상태였으며,
보호자는 고양이가 다시 들어올 거라는 생각에 방충망을 고치거나 막아두지 않아 나머지 개체 또한 언제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보호자는 2011년경 외로움으로 인해 품종묘 암수 한쌍을 구입하였고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고양이들은 자체 번식과 죽음을 반복하며 3년 동안 27마리로 불어났습니다.
보호자는 저장 강박, 우울증, 대인기피,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으며 경제적 능력 또한 좋지 않아 구청에 고양이들을 키울 수 없다는 사육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호자조차 쓰레기와 오물이 가득한 집에서 살 수 없다며 수십 마리의 고양이들을 방치 .학대한 이곳은 이른바 "애니멀 호딩(amimal hoardimg)" 현장입니다
첫댓글 미쳤다 진짜
처벌도 해야돼.. 동물단체는 땅파서 봉사하냐.. 그거 다 일부 사람들이 기부한 돈인디
헐.. 근친교배 계속 한거야?? ㅠ 아이고
아 너무싫다 불쌍하다 ㅜㅜ
인간으로 태어났다고 동물 저따위로 이용해먹고 ㅉ
싸패다 진짜
정신병자새끼 진짜 죽여버리고싶어
저장강박 저거 진짜 무서운 병임...
거의 못고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