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터넷뉴스 2건을 봤습니다.
한 건의 제목은 '"딸이 사라졌다" 나주서 초등생 납치 해프닝
또 한 건의 제목은 '잠자던 7살 초등생 이불째 납치돼 성폭행 ‘충격’이라는데....
알고봤더니 이 사건은 별개의 사건이 아니라 한 건의 사건이라는 거다.
이게 말이 되는가? 같은 사건인데 마치 사건인 것처럼 기사를 내다니!!! 그것도 알고 봤더니 같은 '뉴시스'라는 언론사였네요.
안그래도 요즘 이상하게 극성스럽게 묻지마 범죄가 극성인데 기자들까지 정신못차린 기사나 써대고 참나~
기자들 왜 이럴까요?
가택침입 후 어린이 납치 성폭행 사건을 해프닝 사건으로 덮어버리는 수작
"딸이 사라졌다" 나주서 초등생 납치 해프닝 / 14:04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0830140412213
애가 맨발에 이불채로 강변 도로에서 넋이 나간채 발견 되었는데 해프닝이라고 보도하는 기자 뭘까요?
4시간 만에 기사 내용 성폭행으로 다시 올림
잠자던 7살 초등생 이불째 납치돼 성폭행 '충격'/ 기사수정 2012-08-30 18:24:25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830181407930
하지만 아직까지 메인은 해프닝에 걸려있음
첫댓글 이런 사람같지 않은 놈들을 사형시키지 않는나라,사람 26명 죽여놓고도 밥맛 잘처먹는 회개없는 사형수들 이게 어디 나라인가요? 경찰에 가혹행위했다고 오히려 고소하면 판사란 놈들은 범죄자 손들어주는 나라...
나라꼴이 제대로 돌아가게 하려면 수장이 제대로 정신박힌 자이어야 합니다. 더이상 우리나라가 글로벌 호구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지 말아야 합니다. 정정당당하고 제대로 된 소리에 귀기울일 줄 아는 국가가 다시 세워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맞아요.두대에 걸친 좌익 정권이 나라 망쳐놨습니다.
스트레스받아 대한민국국민으로살수가 없을지경 입니다.
무슨 어린애를 이불채 보쌈해서 그 흉폭한짓을 하나 말입니다.
대한민국 국가기강이 있기나 합니까?
도덕도 없고 도의도없고 민족도없고...도대체 살수가 없습니다.
정치인들에게 책임 물어야합니다!
우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평화롭게,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물려 주는 게 우리 어른들의 의무이자 몫입니다. 이런 흉측하고 흉악한 강력범들이 발을 못 들여 놓게 우리 정치인들이 각성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정말 성인도 무서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