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승후보들의 경기력이나 하는 방식이
우리나라가 경기하는 방식이랑 비슷하던데요
지금까지 다른 국대감독들은 한국에 맞는 전술을 가져갔다면,
벤투는 애초에 우승후보팀들이 하는 전술과 경기방식을 우리한테 적응시킨거였고 선수고집 또한 폼이 반짝하고 좋은선수가 아닌,폼이 안좋아도 개인능력과 기본기가 가장 좋은 선수만 계속 고집한거고(권창훈,나상호가 못한다 해도 기본기는 한국최고의 선수들. 주민규,이승우가 폼은 좋지만 기본기가 부족해서 안뽑음)
우승후보팀들이 하는 경기방식 이게 선수 개인능력에 따라 발휘가 되는거라면
김민재,손흥민,이강인,황인범,이재성 등 유럽파들 개인능력도 브라질,프랑스급 선수들이 아닌 이상에는 크게 꿀릴게 없어서 경기방식이 잘 풀리는거라고봄 그게 우루과이전에서 선수능력차이가 별루 없다는게 증명이 된거고 다만 브라질은 선수간 능력차이가 꽤나 났으니 평가전에서 잘안된것뿐
벤투전술이 잘먹히느냐는 선수간 능력차이의 유무인데
가나,포르투갈은 우루과이랑 비슷한급이지 브라질이나 프랑스 정도로 선수간의 차이가 나는건 아니기에 가능성 있는거맞음.
첫댓글 ㅇㅈ
변수는 주전 선수들의 부상리스크
손흥민 황의찬 김민재...
이걸 뛰어넘는다면 16강 청신호라 봄
브라질전도 민재 있었으면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