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화재, 근무자 170명중 14명 소재 파악 안돼
연기흡입-뛰어내려 골절 등 부상 44명, 내부붕괴-화학약품 우려로 수색·진화 난항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신고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3.20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중상 24명 등 44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근로자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라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후 1시 26분경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시 31분경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1시 53분경에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중상 24명, 경상 20명이다.이 중에는 연기 흡입 뿐만 아니라 일부 인원이 옥상서 뛰어내려 발생한 골절 부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근무자는 총 170명 중 156명이며, 14명은 연락이 안 되는 상태다. 화재에 따른 내부 붕괴 우려 탓에 소방대원이 추가 수색을 못 하고 있다. 집계 상황에 따라 인명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중상 24명, 경상 20명이다.이 중에는 연기 흡입 뿐만 아니라 일부 인원이 옥상서 뛰어내려 발생한 골절 부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근무자는 총 170명 중 156명이며, 14명은 연락이 안 되는 상태다. 화재에 따른 내부 붕괴 우려 탓에 소방대원이 추가 수색을 못 하고 있다. 집계 상황에 따라 인명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소방 당국은 화학 약품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1시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대덕구는 재난 문자를 통해 “오늘 1시 17분 대전 대덕구 문평동 43-5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시고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관계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