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人의 危險 管理~
現代社會의 危險은 生活·文化 水準은 높아졌지만,
사건·사고의 위험이 늘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 잊어서는 안 되겠지
요. 세월호 사건으로 안전문제가 크게 제기되지만 연일 대형 안전 사
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에 앞서 개인 스스로 지킬 일도
많지요.
나는 승용차를 탈 때 마누라가 운전하더라도 절대 맨 앞좌석에 앉지를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 말든.. 이는 내 아까운 후배가 80년 대
에 앞좌석 앉길 좋아하다 결국 택시사고로 저 세상을 간 뒤부터..도로에
서 건널목 신호등을 기다릴 때 절대로 차도에 발을 들여 놓지 않고 꼭 인
도에 올라와 서 있는다. 차를 탈땐 안전벨트를 뒷좌석에서도 차는 교포를
보곤 습관을 바꿨다.
운전중 방어운전하는데 습관화 되어있다. 신호등이 보이면속도를 늦춘다.
요사인 정지선 넘으면 벌과금도 부과된다. 집에 화장실에서,목욕탕에서
미끄러져 저 세상으로 갈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동기를 보고 화장실 타일
을 바꿨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대변 볼 경우 혈압이 최고조인 만큼 힘 너
무 쓰면 위험하다. 마누라가 가스불을 안꺼서 혼이 난 다음 안전장치를 바로
했다.
길을 걸을 때 호주머니에 손을 절대 넣고 다니지 않아야 한다 특히 나이들수
록..등산시 산에서 과도한 음주시 음주운전 한 것처럼 사고를 유발 한 것을
보고 절주 결심을 했다. 등산 할 때 특히 하산시는 무릎 보호를 위하여 스틱
을 사용한다. 관절은 돈,일거리와 함께 나이 들어 행복의 3대 필수요건이다.
자전거를 탈 땐 뇌진탕 사고를 본후 꼭 헬멧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한다. 운전
시는 물론이고 걸으면서 절대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컴퓨터는 눈 보호를 위해 1시간 이상 연속 보지 않는다. 샴프가 해롭다는 방송
을 듣곤 머리는 비누로만 깜는다. 비데가 괄약근 근육을 약하게 해서 나중에 위
험하게 된다는 방송 후 바로 철수 해 버렸다. 항문을 비누로 씻으면 면역력이 떨
어진다는 방송을 보고 미저근한 물로 세척한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사이다 등 음
료수는 될 수 있으면 안 먹는다. 인조 비타민류는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도
만만찮아 먹지 않는다.
우유는 자라나는 송아지만 먹지 소는 안 먹는다 하며 부작용도 있다해서 먹지 않
는다. 물은 냉장고 물 등 상온 이하의 물은 먹지 않는다. 외출후 귀가시 및 화장실
갔다 온 후엔 꼭 비누로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손을 씻는다. 감기약은 먹어도 2주
만에, 안먹어도 14일만에 낫으므로 먹지 않는다. 식탁엔 식초, 멸치, 양파를 상비
하여 끼니 때마다 먹는다.차 안에서 다리를 꼬아 앉아 다니면 자세 불량으로 척추
등 여러 병의 원인이 된다하여 최대한 조심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등 노인성 고질병들은 죄다 10년 전부터 그 요인이 쌓여서 발생 할 때
는 많이 늦은 거다. 따라서 건강보험료 매 달 내느니 그 돈으로 요가 헬쓰에 투자하
여 위험에 대비한다. 재산의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주식을 직접 투자하는 것은 금한
다. 이 외에도 내 자신이 나를 지키는 일은 이외에도 많을 것이다. 이렇게 삶과 위험
은 마치 한 몸처럼 붙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 위험의 종류를 잘 파악하여 위험
을 피하거나 그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해야겠지요. 국가를 원망하고 남 탓하기 전에....